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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간호학과 다닐 적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각각 10과목 정도 쳤었다. 그땐 어떻게든 꾸역꾸역 공부했었는데.  지금  세과목은 진도가  나가는  같지? 봐도 봐도 모르겠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맞는지 모르겠다. 누군가는 나한테 ‘네가 모르면 남도 몰라라고 하던데 그것조차  모르겠다. 과연  길의 끝엔 뭐가 있을까? 나는 과연 붙을까, 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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