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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내일부터 학원 간다. 주말엔 알바 병행.

몇달동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개같이 돈 벌었으니까 이제 한방에 돈지랄이다.


동생이 상사한테 한 마디 듣는 거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그래도 나보다는 덜 심하긴 하지만.. 경중이 어딨어. 나 옛날에 어떻게 병원 다녔나 싶다.


https://theqoo.net/japan/824502089

레드벨벳 파워업이라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다.


선생님은 말씀하셨죠

놀 때도 일할 때도 즐겁게 해~


이수만 프로듀서가 실제로 해준 말이라고 한다. 놀 때도 일할 때도 즐겁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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