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win argument
최근 대화 기술이 부족한 것 같아 Linked-in Learning에 올라온 수업을 들었다.
다음은 해당 강좌를 듣고 내 나름대로 정리한 부분이다.
1. 상대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함
- 상대가 말할 때 바로 답변하기 보다는 메모를 하고, 추가 설명 및 의구심이 드는 부분을 질문해 보자.
- 해당 논리에 반박하기 보다, 질문을 통해 상대방 스스로도 자신의 주장을 생각 해 볼 수 있는 여유를 주자.
- 상대 주장에 빈약함이 없다면 받아 들이고, 만약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추가 논의 해 보자.
2.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 잠시 멈춤의 시간(Pause)을 두자.
- 상대의 말 중간 또는 말이 끝나자마자 반박하는 것을 지양하자.
- 특히 서로 동의가 되지 않을 때, 멈춤의 시간을 두고 대화를 Slow Down 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표현을 달리 해보자. (Rephrase)
- 논쟁이 있을 때 본질이 아닌 말 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경우가 있다.
-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적대적인 표현, 과장된 표현은 줄이고 긍정적인 표현으로 Rephrase 하면 좋다.
- 예) "당신 계획은 망할 가능성이 높다." "보다는 "당신 계획은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4. 상대의 의견을 정리하고 나의 의견을 개진하자.
- 상대가 말한 내용을 요약하여 상대방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자.
- 그 다음에 내 의견을 이야기 해도 늦지 않다.
- 많은 경우 상대방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화가 아닌 논쟁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5. 상대방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 언급 후 내 의견 추가하자.
- 상대방 의견을 동의 후 내 의견 추가 시 상대방 의견이 내 의견에 근거가 된다.
- 이 경우 상대방은 내 의견을 반대할 수 없다.
- 왜냐하면 내 의견을 반대하면 상대방 스스로 의견을 부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6. 강요하는 상대에게 표현을 바꿔가며 거절 의사를 표현하자.
- 예) 지금은 시간상 도움을 드리기 어렵네요. + 이 일을 오늘 마쳐야 해서요. + 다음에 도움 드리겠습니다.
- 만약 계속 강요한다면 대화 자리를 떠나도록 하자.
- 상호 배려없는 상대와 계속 대화를 이어나갈 필요는 없다. (walk away from conversation)
7. 상대방의 예의없는 표현에 일부 수긍하고 자신의 의견 말하자.
- 상대방의 공격적인 표현 중에 혹시 받아 들일 작은 부분이 있다면 일부 인정하고 수긍하자.
- 대신 그 부분을 해결하지 위한 대안 제시를 하거나 해결 방법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자.
- 이 방법의 핵심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의 힘을 빼기 위함이다.
- 예) 당신은 이 업무에 대해 무지하군요. -> 예 일부 부족함이 있습니다. 업무 습득에 도움을 주시겠어요?
8. 해결책을 찾는 미래의 관점으로 접근하자.
- 상기 방법으로 상대방과의 의견 차이를 확인 했다면, 그 부분을 해결하지 위해 뭘하면 좋을 지를 질문하자.
- 대화의 관점을 과거보다는 미래에 두고, 갈등 보다는 통합의 방향을 찾는 쪽으로 대화를 진행하자.
- 예) 저희가 이 사안에 대해 의견이 다르네요. 향후 어떤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좋을까요?
9. 합의에 이르기 위해 3가지 시나리오를 고려하자.
- 3가지 시나리오: 최상의 결과, 좋은 결과, 받아 들일 수 있는 결과
- 항상 최상의 결과만을 얻을 수는 없다.
- 받아 들일 수 있는 결과라도 우선 합의(compromise)하고 실행하는 것이 논쟁만 하는 것보단 낫다.
10. 합의한 내용은 문서로 남겨두자
- 계약서처럼 거창할 필요는 없다.
- 간단하게 종이에 적던지, 메일로 남겨 두고 해당 합의 사항을 준수하도록 하자.
- 말로만 남기는 것보다 계약서처럼 무겁게 시작하는 것보다 가볍에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상기 내용들을 계속 연습(practice)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