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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과 계절

소재

(별 소재고갈 맞음)

by 별님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떤 말투로 널 붙잡아야 할지

모르겠다


이미 내 안에 너는 고갈되고 있고

이제 나는 너를 떠올릴 자격 조차 없구나


막써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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