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 pole
안녕하세요.^ ^
수요음악 sound 강연우입니다.
날씨를 보니 기온이 이제 영상권으로 들어왔네요.
아직은 조금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부드러운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지금 문 앞에서 봄이 다가와 조용히 문을 두드리는 것처럼요.
우리 수요음악 sound 가족 여러분은
날이 따뜻해지면 가장 먼저 무엇이 하고 싶으신가요?
봄맞이 대청소도 좋고,
겨우내 미뤄두었던 계획을 다시 꺼내보는 것도 좋겠지요.
저는 한동안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천천히 동네 공원을 걷고 싶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 들고
아무 생각 없이, 그저 걷는 시간.
어쩌면 우리가 기다렸던 건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이런 작은 여유가 아닐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pole pole’입니다.
아프리카 말로
“천천히, 천천히”라는 뜻이라고 하지요.
조급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숨을 고르듯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
https://youtu.be/cDrzgjjR87E?si=uCsLKfQqj644dzC2
오늘만큼은
pole pole…
조금 느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번 한 주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