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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말을 쓰고 싶었다.

충분히 괜찮은 이야기도 쓰고 싶었다.

by 힐링예술가 최민정

내가 좋으니 글이 써지는 순간을 기다리며 나는 글을 쓰고 있다. '잘하고 있으니까 너를 믿어'라고 내 자신에게 친구가 된듯 나는 나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 늘 기다리며 사랑하는 삶을 사는 나에게 나는 지금 쉬고 있으니 예쁜 노을이 감동하는 구름을 껴안고서 꿈을 꾸며 자고 있다.


"나는 충분히 예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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