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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 가고 싶다.

조금 멀리 움직이고 싶고 경험하고 싶다..

by 힐링예술가 최민정

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


우리아들은 이미 유튜브로 '볼리비아'를 알고 있었다. 우유소금사막이 있고..몸이 뜬다는 그 곳..


이왕이면 멀리가버리고 싶다고 중얼중얼댔다.


그 와중에 우리딸 그림이 생각났다..


우리딸이 그린 '먼지'..


정말 이것이 뭔지.. ^^


마음부터 청소한 '먼지'가 나와서


그림자까지 이쁜 그림이라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을 만끽하며 오늘을 그려냈다..



딸 덕분에 힐링하는 이 순간..


사랑해..고마워..♡









방학숙제를 엄마가 '이쁘다'하니 슥삭 그려 주다니..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의 '먼지'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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