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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눠먹어요"

"괜찮아요"

by 힐링예술가 최민정

마음이 따뜻해서 좋은 그런 날에 그저 듣기만해도 좋은 말이었다. 어떤 말을 해야할 지가 나를 옥죄올 때에 나는 그냥 나를 내버려두기로 했다. 평안함과 더불어 조화로움이 자연스레 잡아주는 거대한 자연의 힘이 그 순간에 철커덕 하나가 되어 갔다.


사랑스러운 마음이 전해지는 어느 예쁜 말.


#힐링 #예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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