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나를 다소 하찮게 여기는 마음

by writer JELLY
문장을 건지다.001.jpeg

살아가는 데, 의외로 꼭 필요한 건
‘나를 다소 하찮게 여기는 마음’이다.

자신을 너무 의식하기 시작하면
비장해져서 시작과 시선이 두렵다.

하지만
‘내까짓 게 뭐, 어차피 먼지인데’
하는 태도는 두려움을 없애준다.

먼지가 가볍게 날아가듯
가볍게 한걸음 떼자.

나는 생각보다 보잘것 없다.

2023.11.05 김지원 / '문장을 건지다' 중에서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19. 뛸 일이 없어도 준비운동을 하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