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함
청량 김창성
잊을 건 잊고
살아가는 게
자신을 위한 위안
새로운 사람을 만나
실수를
벗어 내는 것
이기적인 것은
다 같은 것
훗날
떠나고 난 후에
진심을 아는 것
좋다고
무작정
좋아하기보다
차가운
가슴도 필요할 때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