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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을 뿐

절실함

by 청량 김창성

청량 김창성


잊을 건 잊고

살아가는 게

자신을 위한 위안


새로운 사람을 만나

실수를

벗어 내는 것


이기적인 것은

다 같은 것

훗날

떠나고 난 후에

진심을 아는 것


좋다고

무작정

좋아하기보다

차가운

가슴도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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