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바라볼수록
청량 김창성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미안해서 더 사랑합니다
더 그립습니다
오늘도
보고 싶습니다
더 보고 싶은
오늘입니다
나약한 가슴에
뜨거움을 갖게 한
당신이 좋습니다
뜨거워서
더
좋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할 수밖에 없어서
사랑이 깊어지니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지금
당신이 보고 싶은 이유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