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코치 정희도의 자원봉사의 삶
반갑습니다, 독자님들!
여러분들의 책쓰기 컨설팅을 돕는 라이팅코치 정희도입니다.
지난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 봉사활동을 다녀왔답니다.
바로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개체 된 2025 청년페스타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제가 봉사하고 있는 단체인 정토회에서 이번에 우리들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답니다.
https://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87898
이 뜻깊은 자리에 저도 봉사자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가 맡은 파트는 바로 방문객들이 입장하자마자 제일 처음 만날 수 있는 곳인 1층 안내였는데요!
밝고 힘찬 목소리로 오시는 분들께 친절하고 따뜻하게 인사하며 안내드렸는데요.
제 마음이 잘 전달되었을지 궁금한 마음이네요!
첫날에는 저도 허둥지둥해서 미흡한 점 놓쳤던 점들이 많았답니다.
혹시 안내받으시면서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이 자리를 빌려 사과 말씀 드립니다.
봉사활동을 하려고 갔지만 2박 3일 지나고 난 후 느낀 점은
오히려 제가 더 많이 얻어 가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번 방문에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청년활동가들은 물론이고 전국 곳곳의 활동가들이 무료 자원봉사로 함께했답니다.
함께 시절 인연으로 봉사한 도반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해맑게 때로는 묵묵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뭉클한 감동을 느꼈답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중요함을 느꼈답니다.
2박 3일 봉사 후 친구 도반과 대구로 내려오는 차 안이었습니다.
"희도야 이번에 몸이 힘들긴 했지만 잘 온 것 같다. 느낀 점이 많네.
특히 참여한 청년들이 밝은 표정으로 나갈 때 이번 행사가 정말 잘 되었다는 걸 느꼈다."
친구는 이번 청년페스타에서 핫한 인기를 끌었던 방탈출 부스 봉사를 했는데요.
첫날 온 청년이 둘째 날 셋째 날 오는 모습 그리고 점점 밝아진 표정을 본 것에 많은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랬구만! 나도 그랬지. 특히 나를 많이 돌아보게 되더라고.
'재미있었다. 도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정말 뿌듯하더라.
내년에도 청년 페스타가 진행될까? 우리는 그때는 더 멋지고 든든한 어른으로 함께했음 좋겠다!"
서울에서 대구로 운전하는 긴 시간 동안 2박 3일 우리에게 가져다준 여운을 돌아보기 바빴답니다.
2026년 청년페스타가 진행된다면 그때는 저는 책쓰기 컨설팅 코치로 어엿하게 성장해서
청년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1인으로 꼭 함께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자리이타라는 사자성어 참 좋아하는데요.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길이라는 뜻이랍니다.
2박 3일 함께한 그 시간이 진정 자리이타의 시간이 아니었나 돌아봐집니다.
2025 청년페스타의 취지와 생생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글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514?p=1&k=
우리의 미래 청년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박 3일 자원봉사로 마음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시작하면 우리 인생은 변할 수 있습니다.
시작은 어렵고,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평생 함께하겠습니다.
독자님들과 예비 작가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글쓰기 여정! 지금 시작하세요!
https://open.kakao.com/o/gufP5F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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