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처럼 서점에서 책 고르는 3가지 방법!
라이팅 코치 정희도의 [11/11 서점의 날] 기념
반갑습니다, 독자님들!
여러분들의 책쓰기 컨설팅을 돕는 라이팅코치 정희도입니다.
오늘은 2025년 11월 11일인데요!
네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빼빼로 데이로 알고 있으신데요!
저도 오늘 마침 본가를 들릴 일이 있어 어머니께 빼빼로를 선물 드렸는데요.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뭘 이런 걸 다 사 오고 그래! 과자 누가 먹는다고!! 이런 거 사오지 말고 니 앞가림이나 잘해!!
네! 오늘도 어머니식 사랑 표현을 잘 들었답니다.
어머니 늘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은 책쓰기 컨설팅 코치로써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아주 특별한 날인데요!
네! 바로 '서점의 날'이라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서점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 모두에게 책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날이죠.
이 서점의 날을 맞아, 우리 독자님들은 가까운 서점에 방문하셨을까요?
많은 분들이 서점에 가면 책들이 너무 많아서
"내게 정말 필요한 책"이나 "나의 다음 글감이 될 책"을 고르기 어려워하시는데요!
그래서 남이 좋다는 베스트셀러만 잔뜩 사고 돌아오기도 한답니다.
사 온 책들이 한동안 겨울잠을 쿨쿨 잠들었던 기억들 한 번쯤은 있으시죠?
오늘은 '책 읽는 사람'을 넘어
'책 쓰는 사람(예비 작가)'이 되기 위해 서점을 활용하는 노하우 3가지를 공개합니다!
<예비 작가처럼 책 고르는 3가지 방법>
이 방법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여러분의 글쓰기와 곧바로 연결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 표지와 제목에 현혹되지 마라: 목차와 에필로그부터 읽어라
책의 표지는 광고입니다. 우리는 글을 써야 하는 사람입니다. 서점에서 책을 펼쳐 목차부터 읽으세요.
목표: 이 책이 '어떤 논리 구조'로 쓰였는지 파악합니다.
팁: 목차만 봐도 저자가 글을 어떻게 구성했는지 보입니다. 이 구조 파악 자체가 여러분의 글쓰기 구성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2. 단 하나의 '밑줄 문장'을 찾아라: '10분 읽쓰'와 연결하라
서점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펼쳐 가장 인상적인 문장 단 하나를 찾아 휴대폰 메모장이든 수첩에 필사하세요.
목표: 단기 기억에 '가장 핵심적인 재료'를 저장합니다.
팁: 집에 돌아와서 그 문장을 중심으로 3줄 요약 독서법을 적용해 보세요. 서점에서 찾은 단 하나의 문장이 그날의 글감이 되어줄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writewithheedo/224066957276?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3. 내 글의 '재료'가 될 책을 골라라: 즉시 활용 가능성이 핵심
베스트셀러나 남이 좋다는 책이 아닌, "내가 지금 쓰고 싶은 글의 재료가 될 만한 책"을 고르세요.
목표: 독서를 '나의 콘텐츠'로 전환합니다.
팁: 당장 내 블로그 글쓰기, 1인 사업가의 마인드셋 등 인용하거나 참고할 수 있는 책이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책입니다. 책을 읽는 행위 자체가 '콘텐츠 기획'이 됩니다.
라이팅코치 정희도의 응원
쌀쌀한 날씨 서점에서 책 읽기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앞으로는 서점에 방문하여, '작가처럼 책 고르는 경험'을 해보세요.
책을 고르는 행위에서부터 여러분의 글쓰기 근육은 단련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을 고르는 것에서 멈추지 마세요!
'읽고 쓰는 삶'을 통해 성장을 경험하고 싶다면, 라이팅코치 정희도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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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어렵고,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평생 함께하겠습니다.
독자님들과 예비 작가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글쓰기 여정! 지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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