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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도울 때 '내 삶'이 완성되는 역설의 비밀

[10분 독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10분 독서>

책 제목 : 고전이 답했다

지은이 : 고명환

펴낸이 : 최지연

출판사 : 라 곰

출판일 : 2024년 8월 26일

오늘 독서 : P50 ~ P60

<라이팅코치 정희도의 한 줄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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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1 남을 도우면서 내가 완성되는 선순환의 원리를 또 한 번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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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4 남에게 도움 되는 순간 내가 완성된다는 것을! 그러면 모든 문제도 해결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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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6 조금 모자란 상태가 좋다. 조금 배가 고파야 한다.

그런 사람의 눈빛은 살아있고, 시간을 소중하게 쓴다.

1분, 1초도 놓치지 않고 몰입하며 무언가를 찾아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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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7 결핍은 의지력이다. 눈을 부릅뜨고 뼈만 앙상하게 남을지라도 마지막까지 한 걸음 앞으로 내디딘다.

삶의 마지막 1초까지 충만하게 산다. 결핍의 고 마음을 알아야 한다. 한탕주의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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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8 우주가 지금도 팽창하는 이유는 아직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주의 기본 원칙은 '변화'다.

우리는 우주다.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겨라. 그리고 채우려고 노력하라.

풍족하게 채웠다면 나눠주라.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눠야 한다.


<남을 돕는 것이 곧 나를 돕는 일>

2017년 가을 우연한 기회에 불법을 만났다.

해당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묻는다. 그거 돈 받고 하니? 빙그레 웃는다.

2차 3차 질문이 이어진다. 아니 그 돈 안되는 걸 왜 하는 거야?


충분히 그렇게 질문하는 입장을 이해한다. 나도 그랬다.

봉사는커녕 스스로도 돌보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


인간은 도움을 받을 때를 좋아할까? 줄 때를 좋아할까?

받는 거 아냐라고 말하기 싶지만 사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때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오늘 읽은 10분 독서에서 고명환 작가 역시 말했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순간 내가 완성된다는 것을!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는 가르침을 제행무상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우주에 비교한 작가의 시선에 감탄했다.

만물의 기본 원칙은 변화 아닐까? 인간은 변화를 두려워하지만 현실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오늘도 독서 덕분에 내 부족함을 채울 수 있었고

글을 통해 소중한 이웃들에게 내 의견을 나눠본다.

오늘도 읽고 쓰며 하루 마무리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고전이답했다 #돕는삶 #봉사 #나를완성하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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