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독서] 자청의 역행자 공략집
<10분 독서>
책 제목 : 자청의 역행자 공략집
지은이 : 자청
<라이팅코치 정희도의 한 줄 인사이트>
P10% 제목은 '모방'이었지만, 정확히 말하면 베끼기'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며, 완전한 양심을 버리고 베끼는 건 모방과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p13% 인간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자의식 해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겸손이 필요하다.
별것 아닌 것에 기분이 나쁠 때마다 이건 자의식 과잉이 아닌가?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p15% 6개월간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진리를 부정하지 않는 능력, 객관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내 성공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다.
별다른 능력이 없음에도, 빠르게 인생을 해킹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을 지 항상 나 자신에게 물어왔다.
내 결론은 '인간의 속성을 파악하고, 그 사실에 대해 기분 나빠하지 않고,
그 사실을 부정하기보다는 인정하고 단점을 보완하기'에 있었다고 본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오늘 10분 독서는 전자책 <자청의 역행자 공략집>이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확실히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 글로 연결되는 인연들이 반갑고 소중하다.
신기한 마음도 있었다. 독서 인구가 적다고 하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구나 놀라기도 한다.
서로이웃을 통해 나와 비슷한 결인 독서, 글쓰기 이웃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러다 알게 된 이가 바로 자청님이었다. 알고 보니 아주 유명한 분이었다.
작가이자 상담가이자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분이었고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었다.
사이트를 타고 타고 가다 보니 <자청의 역행자 공략집>이라는 전자책을 만났다.
무료라서 반가웠고 마침 오늘 짬을 내 읽어보게 되었다.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다.
https://pudufu.co.kr/home/pdf_mypdf
영상으로 본 작가님의 말투가 글에도 느껴지는 듯했다.
객관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와 인간의 속상 파악하기 부분에서 역시 깊이 공감했다.
그리고 나를 돌아봤다. 최근 아니면 과거 내가 자의식 과잉이 되었던 적은 언제였을까?
부끄럽게도 여러 상황들이 떠올랐다.
전자책에는 알차게도 글쓰기 미션까지 들어있어서 유익했다.
첫 번째 미션을 완료하고 보다 꾸준히 몰입해서 읽어봐야겠다 싶었다.
25년 하반기 전자책 자격과정을 수료하고 나 역시 본격적으로 전자책을 적을 예정이었는데
유익한 인사이트를 주는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었다.
역시 세상은 넓고 읽을거리는 많다. 자투리 시간을 쪼개어 읽고 생각하고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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