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10분 독서 | 그리스인 조르바

by 책쓰기코치 정희도

<10분 독서>

책제목 그리스인 조르바

지은이 니코스 카잔차키스

옮긴이 이윤기

발행이 홍예빈

발행처 주식회사 열린 책들

출판일 2000년 4월 25일

10분 독서 P397 ~ P410


기록

p398

나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소위, 살고 먹고 마시고 사랑하고 돈 벌고 명성을 얻는 걸 자기 인생의 목표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 한 부류는 자기 삶을 사는 게 아니라 인류의 삶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그걸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지요. 인간은 결국 하나라고 생각하고 사랑과 선행을 독려하지요.


마지막 부류는 우주 전체의 삶을 살려는 목표를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요.


느낌

이 부분을 읽으며 작가의 시선에 감탄했다. 수행하고 부처님 법을 배우며 이와 같은 부분들을 배웠다. 나, 인간, 우주!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혹은 기준을 두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나 하나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목표를 두면 다른 이들은 안중에도 없다. 오직 나밖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심심찮게 뉴스에 볼 수 있는 소식들이 모두 같은 류가 아닐까?


인류의 삶에 중심을 두면 마음이 확 넓어진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 우리 국가뿐 아니라 이웃 나라까지 더 나아가 전 세계 이웃을 포용할 수 있다.

우주적 삶에 중심을 두면 어느새 내 마음속 우주가 들어와있다. 인간뿐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 세계 자연까지 소중하게 대하게 된다. 그런 마음을 품고 있다면 과연 무분별한 환경파괴가 발생할 수 있을까?

아침 독서를 하며 우리 인간 세상의 모습을 세 가집 부류로 표현한 작가의 통찰력에 박수를 보냈다.


질문

Q. 나는 어떤 부류의 삶을 추구하는가?

A. 수행을 하기 전에는 오로지 나 하나만 보고 살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을 살면서도 내 딴에는 남을 위한다고 착각하며 살았던 것이 더 큰 모순이었다.


지금은 그나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들음으로써 나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고 우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임을 안다. 나아가 존재하는 모든 것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어느새 무지렁이 같았던 나도 우주적 관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한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어리석게 되면 늘 1차원 적인 나로 순식간에 돌아간다. 그래서 내가 꾸준히 수행하고 책 읽고 글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현재의 내 상태를 늘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독서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해 본다.

마음을 확 열면 우주 삼라만상을 품을 수 있고 한순간에 마음을 닫아버리면 바늘구멍도 꽂을 틈이 없다.

오늘 하루 열린 마음으로 잘 살아보자!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https://m.blog.naver.com/writewithheedo/22415785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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