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사람보다 더 소중한 건 없어!

3월 고전 함께 읽기 <체호프 단편선> 북토크 후기

by 책쓰기코치 정희도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의 독서 동반자! 책쓰기 코치 정희도입니다!

3월의 마지막 토요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 날이 너무 따뜻해서 저에겐 힘든 하루였답니다!


집 앞을 나서면 벌써 피어난 벚꽃이 인사를 하지 않나!

따뜻한 햇살이 어느새 우리들을 복장도 무장해제해버린 날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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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의 유혹을 과감히 뿌리치고 저는 <체호프 단편선>을 완독했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오늘은 <3월 고전 읽기 북토크>가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지요

!!

이번 3월의 선정도서는 단편소설의 거장이라 부리는 안톤 체호프의 <체호프 단편선>이었답니다!

1월은 <그리스인 조르바>를 했고요. 2월은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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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현재 저와 책쓰기 정규 수업을 함께 하고 계신 작가님들이

대문호의 묘사 방법을 접해보시면 좋겠다는 의미가 있었고요!

인간의 민낯과 모순적인 삶을 과감히 살펴보면 좋겠다는 취지!

그리고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접할 수 없는 책을 함께 읽어보자는 뜻이 있었답니다!


오늘처럼 좋은 날 11분이나 사전 신청을 해주셨고요!

당일 부득이한 변수가 있는 분들을 제외하면 총 9분이 함께해 주셨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주신 9분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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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해 주신 분들은 서울, 인천, 화성, 곡성, 문경, 순천, 울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함께해 주셨는데요! 랜선 북토크의 좋은 점을 덕분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번 3월 고전 읽기 독서모임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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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질문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는데요.

모든 부분이 불친절했다. 관리의 죽음에서 넘어가지 않았다.

너무 오래되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등 읽으면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말씀해 주셨고요

(참고로 저는 드라마를 꼽았답니다. 도대체 왜...? 이 포스팅을 적고 드라마 해석을 찾아봐야겠네요!!)


두 번째 질문인 나에게 가장 인상 깊은 단편 부분에서도 새롭게 떠오른 나만의 한 문장 또 내게 가장 와닿은 단편들을 말씀해 주셨답니다!


오늘 가장 많이 언급된 <관리의 죽음>에서도 각자 읽은 시선과 생각들이 모두 조금씩 달랐는데요!

그런 차이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집단 지성이겠지요?


최종 소감으로 감동적인 말씀들을 뭉클하게 나눠주셨답니다.

사람이 제일 소중하다. 북토크에 참석만으로도 좋다. 4월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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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은 <체호프 단편선>을 통해 심오한 인간의 내면과 모순도 살펴보고 일어나는

나를 보게 된 시간이었다면! 과연 4월은 어떤 책이 선정되었을까요?


네 우리는 러시아에서 독일로 건너갑니다!

책쓰기 코치 정희도와 함께하는 읽고 쓰는 독서모임 <글벗>의

4월 선정 고전은 바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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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4월에는 전 세계 젊은이들과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나 자신에게 이르는 길'을 제시 헌 성장의 바이블 고전!! 데미안을 선정했습니다!


책쓰기 코치 정희도의 추천 이유

첫째, '껍질을 깨는 용기'입니다.

3월에 체호프와 함께 발견한 내 삶의 답답한 껍데기들을 이제는 깨뜨려야 할 때입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라는 헤세의 문장은 우리 글벗님들이 새로운 인생의 문장을 써 내려가는 데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수 있겠지요!


둘째, '나만의 문장 찾기'입니다.

이 책은 주인공 싱클레어가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남의 시선이 아닌, 내 안에서 솟아 나오려는 진짜 이야기를 문장으로 빚어내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셋째, 치유와 공감의 언어입니다.

체호프가 차가운 문체로 우리를 생각에 잠기게 했다면, 헤세는 따뜻한 문장으로 우리의 상처를 어루만집니다. 4월의 봄볕 아래서 읽으며 마음 정돈하기 참 좋을 것 같아 선정해 보게 되었네요!


벌써 4월 함께 만날 날이 기대되네요!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독서 글쓰기 성장방 <글벗>에 입장해 주세요! 추후 신청 링크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https://open.kakao.com/o/gufP5FEh


2026년 3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4월 고전 읽기 북토크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가 읽기로만 그쳐서는 안 되겠죠? 인풋이 있다면 반드시 아웃풋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 3월 31일!! 책쓰기 코치 정희도와 함께하는 책쓰기 무료특강에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31(화) 오전 10시 & 오후 8시 책쓰기 무료특강 신청서

https://forms.gle/fAvuBZSebT3cLZjaA

글벗님들의 읽고 쓰는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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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 읽는 60% vs 책 쓰는 상위 0.1%, 여러분은 어떤 인생을 원하시나요?

https://blog.naver.com/writewithheedo/22422120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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