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ed by 이하영,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부 = 넉넉한 생활
넉넉함 = 시간, 공간, 인간 - 3간의 여유 (집착 x)
이 넉넉함이라는 감정을 위해 우리는 돈을 벌고, 결국 돈은 목적이 아니라 '부'와 '풍요'를 위해 존재하는 수단, 돈의 최종 목적지는 나의 행복함과 자유로움이다.
상위 가치체계: 돈 <부 <풍요 <행복, 자유
"세상은 상위 가치에서 하위 가치로 흐른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돈도 위에서 내려오고 있는 것"
내면에 어떤 가치를 담느냐, 즉 마음이 행복하고 자유로워 풍요의 에너지가 가득하면 현실에서 돈이 채워진다. 그러면 '부자의 마음'은 무엇인가? 어떻게 그 마음의 상태에 이르는가? '베풂과 기부와 감사'를 통해서.
"풍요의 자리에 머무를 때, 인생은 꽤 훌륭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내면의 풍요는 외부의 풍족으로 나타나고, 마음의 자유는 3간의 여유로 이어진다."
*풍요의 마음을 갖는 건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 내가 항상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내 용돈이 얼마이든 그중의 일부를 나눠서 기부를 하고, 더 많은 금액을 낼 수 있게 되면 기뻐하고,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의 자신에게도 여유로운 마음을 베푸는 것.
이런 여유로움은 미래의 내 모습이 '부자'일 것임을 이미 아는 것에서 나온다고 아하영 작가는 말한다. 그러니 그 과정에 있는 나도 응원하며 지켜봐 줄 수 있는 거라고. 이렇게 과정의 변화를 허락하며 부자의 마음 상태에 이미 있을 때, 이미 "돈은 돌고 있고, 부는 순환되고 있다"라고. 여기에 불안이나 의심이 있을 수 없다. 지금의 나는 미래의 내 모습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 이미 지금부터 행복할 수 있다. 그 자리가 바로 작가님이 말하는 '풍요의 자리'인 것이다.
세상은 항상 내게 더 많은 선물을 준다고, 내가 생각하고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선물이 나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고. 그것이 나를 성장시키고, 나의 돈그릇을 키운다고. 지나 보니 이제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니 세상이 내 편인 것이다. 그러니 감사한 하루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