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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과외코드 Dec 17. 2018

자녀 교육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어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은 곧 쓸모 없는 지식이 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 중 절반이상은 사리지고 급속하게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라는 미래학자들의 예측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자기 소질과 정체성을 찾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

"한국 한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하루 15시간씩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엘빈 토틀러가 지적한 적처럼 우리 청소년들은 입시와 취업 걱정의 노예가 되어 청소년기를 통째로 낭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이런 변화를 예측하면서도 제도와 시스템 변화의 속도는 너무 느리고, 핀란드와 같은 교육 선진국을 벤치마케팅만 할 뿐 교육 주체와 부모들의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고 있는 뿐 변화 시도조차 미비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는 기존의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만연하고 있는 무한 경재 패더다임의 주입식 교육보다 학생 스스로 자기 소질과 정체성을 찾도록 하고,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경쟁력인 협업과 나눔등의 공감 능력을 중요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블어 사는 건강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다양하고 행복한 삶의 방식이 중요성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기본이 충실한 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기초 역량을 기르고 품성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우선되어야

학교 폭력과 청소년 자살 패륜 범죄의 증가가 심각해지자 세계에서 유래 없는 인성교육을 법으로 강제하고 있으니 효과는 미지수인 것이 우리나라의 부끄러운 현주소입니다. 많은 가족과 공동체 생활을 배웠던 과거와 달리 요즘의 젊은 부모님들은 핵가족 중심의 많이야 1~2명의 형재 자매뿐이었고 자녀 중심의 가정 문화에서 자랐고 경쟁적인 교육 환경에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녀에게도 똑같이 경쟁헤서 이겨야 한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조기 교육과 선행 학습이 일상화되어 학습 부담이 점점 더 커지고 잠재력과 기능성을 기다리며 키워주기보다는 부모님의 정한 기준의 성적표만 요구하다 보니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런 절망적인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과시 수단이나 소유물이 아닌 잠재력이 무한한 인격체로 바라 보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가정이 먼저 바로 서고, 기능을 다해서 일상에서 자녀의 자아존중감을 키워주어야 하고 세상은 노력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 자녀만 잘 키우겠다는 생각이 아닌 자녀의 친구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고 단순 지식을 전달 중심의 교육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기술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자기를 표현할수 있는 능력, 관계성, 감성 및 공감 능력, 협업 셀프리더십 등 기초 역량 향상 교육과 품성 함양 교육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코칭형 부모가 되어 주세요~

우선적으로 부모님들이 이런 교육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교육의 우선순위를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밥상머리 교육이 효과적인 방법 붕에 하나입니다. 꼭 식사 중이 아니더라도 자녀와 따뜻하고 행복한 대화를 통해 그 시기에 필요하고 성장 발달 단계에 맞는 적합한 교육과 기회를 적절히 제공하는 코치형 부모가 되어 보십시어 자녀의 존개를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녀에게 질문하고 그들의 얘기를 경청하며 기다려 주며서 자연스럽게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인 대화가 훈련되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질서와 아름다움을 접하게 하여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넓은 세상을 조금씩 더 이해하도록 도와줄 좋은 사람과의 만남과 환경을 제공하여 체험을 통해 정체성과 자존감 자신담을 키워서 재능과 역량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급변해도 자녀 삶의 본보기로서의 건강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부모들이 코칭의 파워를 믿고 든든한 성장 도우미로서 기초가 튼튼한 역량과 평생 지속되는 성품이 형성되도록 일상에서 도우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잘 자녀를 키우고 우리의 미래를 잘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