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4주
코로나 시절 사회적 거리 두기와 나라 간의 셧다운으로 다들 마스크 속 답답한 세상에 살던 당시에,
서촌에서 '요시고 사진전'을 한다고 하여 포스터로 나온 대표 사진을 보고 예매를 하고 전시회에 갔었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찰나로 담아낸 작가의 작품을 보며 그곳에 가지 못해 봤대도 속이 뻥~뚫리는 것 같은 감정이 느껴져 작품을 감상했다기보다는 잠시 힐링이 된 시간이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렇게 한국과 연이 닿은 요시고 님이 최근 몇 년간 스페인, 미국, 일본, 한국을 돌며 또 한 번 그만의 세상을 프레임에 담아 선보인 "요시고 사진전 2"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복잡하지 않은 전시관에서 충분히 작품을 감상하고, 굿즈숍에서 책갈피도 하나 get!
여전히 다양한 바다, 물놀이 장면이 찍혀있었고,
물의 색도 짙푸른 파랑, 에메랄드그린, 하늘색, 녹색, 윤슬과 pop한 느낌 가득한 물방울까지...
(내가 미술학도가 아니라 표현이 이밖에 안 되지만, 이런 단순하게 표현하면 안 될 만큼 다양한 색감이 있다.)
'유독 물을 사랑하고 다양하고 멋지게 잡아내는 작가구나.'
라고 생각하며 감상했는데, 중간중간 테마와 작가소개란에 비슷한 설명이 있었다.
그만이 느꼈을 각 도시, 여행지의 느낌을 사진이란 매개체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소통하는 방식...
사진작가는 참 멋진 직업이란 생각이 들었다.
# weekly scene
작품 감상 후 또 다른 재미,
그날이 추억의 한 컷이 되게 만드는 구쮸샵 쇼핑
나만의 스틸 컷을 만들어주는 책갈피
# Bonus 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