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su May 30. 2022

그래도 여전히 나

돌고 돌고 돌고 돌아도


브런치를 다시 찾은 지 몇 해가 지났다.

이번의 몇 해는 단순히 숫자로 표현할 수 없을 시간이다.

임신을 했고 아이를 낳았고 육아휴직을 했고 업무복귀를 했다.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여전히 나

그래서 다행이란 마음으로 브런치를 다시 켰다.



작가의 이전글 인연에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