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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민 Jul 18. 2024

고질라와 헤엄치다

공저에세이 프로젝트


장애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질환을 가진 건 잘못된 게 아닙니다.

투병은 승리의 역사라 믿습니다.


나를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삶을 보여주지 않고

어찌 타인을 위로하는 글을 쓸까요.

재채기하듯 내뱉는 어설픈 위로는

누구의 마음도 울릴 수 없지요.


당신의 삶을 보여주세요.

그것이 희망이고 응원이며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테니까요.

당신 삶의 이야기

그것이 곧 예술입니다.


공감에서 희망으로,

세상 하나뿐인 당신의 이야기를

지금 이곳에서 시작하세요.

당신의 꿈을 '함께' 할게요!



* 먼저 들어오시면 일찍 시작할 수 있답니다.

   단톡방에서 초고 완성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솔루션 파일 등을 미리 공유해 드립니다.

   추후 밴드에서 함께 쓰기를 시작했을 때

   큰 도움이 될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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