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2.0 업데이트'부터 '일본 시장 진출'까지
안녕하세요, 쉽고 똑똑한 올인원 AI 플랫폼을 만드는 뤼튼테크놀로지스입니다.
4월에는 뤼튼에 반가운 소식이 많았습니다. 먼저 저희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쉽고 똑똑한 올인원 AI 플랫폼 '뤼튼'이 2.0으로 업데이트했고, 창립 2주년을 맞이해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IT쇼 2023에 참석해 생성 AI에 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식 진출을 앞두고, 글로벌 시장 교두보로 일본에서 '뤼튼 일본판’ 서비스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봄이 왔던 4월, 뤼튼의 반가운 소식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창립 2주년, 그리고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2023년 4월 13일은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창립한 지 2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2년 전, 저희는 기술을 통해 인간 창의성의 확장을 비전으로 작문의 순간을 혁신하고자 기업으로서 첫발을 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뤼튼 팀은 초거대 생성 AI 언어 모델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쉽고 똑똑한 생성 AI 활용 경험을 돕고 있습니다.
이제 창립 2주년을 맞이해 저희는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뤼튼은 그동안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창립 2주년이 되면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게 됐고,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과 글로벌 진출을 뤼튼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세우게 됐습니다. 생성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단순히 서비스만 하는 전략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메신저처럼 AI와 대화하게 되면 뤼튼을 포털이나 새로운 인터넷처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상반기에 예정된 유용한 플러그인 도구들이 탑재되면 생성 AI를 실생활에 적용해 볼 기회도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뤼튼은 기업과 개인 모두가 뤼튼 플랫폼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작업을 수행하도록 돕겠습니다. 생성 AI 생태계를 선도하는 뤼튼 팀을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뤼튼 2.0'로 쉽고 똑똑한 AI 플랫폼 생태계 구성
뤼튼은 창업 초기부터 구글에서 공개한 'BERT(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이나 오픈AI의 GPT-2와 같은 아직 낮은 성능의 모델을 응용해 작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생성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했을 때 누구보다 선도적으로 생성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특히 저희는 사용법을 몰라도 뤼튼 플랫폼에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생성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똑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AI 질문 제안', '자주 쓰는 질문 저장' 등 각종 편의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친절하고 똑똑하게 안내했습니다. 마치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듯이 말이죠.
이제 뤼튼은 기존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쉽고 똑똑한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뤼튼 플랫폼을 2.0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툴 사용창에서 AI 챗봇 서비스 '챗 뤼튼'을 더해 사용자가 채팅으로 정보를 더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오픈AI의 ChatGPT(GPT-3.5, GPT-4)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스태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최신 언어 모델과 자체 수집한 언어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상황에 더 최적화된 결과물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 업데이트 예정인 '플러그인 기능'으로 외부의 다양한 일상 서비스를 뤼튼 플랫폼에서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2.0으로 업데이트하며, 더 쉽고 편해진 뤼튼 플랫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월드IT쇼 2023’에서도 빛난 뤼튼테크놀로지스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WIS) 2023'이 열렸습니다. 이번 WIS 2023은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혁신 제품, 서비스가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저희 뤼튼테크놀로지스도 전시회에 참석해 쉽고 똑똑한 올인원 AI 플랫폼 '뤼튼 2.0'을 선보였습니다. 준비했던 리플렛 1,000부가 조기 소진될 정도로 많은 분이 부스를 찾아주셨으며, 행사 내내 쏟아지는 관심 속에 하나하나 질문에 답변하면서 생성 AI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이 가장 신기한 게 생각한 건 누구나 손쉽게 채팅으로 뛰어난 생성 AI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뤼튼 2.0'은 오픈AI의 ChatGPT(GPT-3.5, GPT-4)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스태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최신 언어 모델과 자체 수집한 언어 데이터를 활용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생성해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대화형 UI, 툴, 에디터 등 사용자 친화형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추가될 플러그인 기능으로 실생활에서의 생성 AI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3일간 많은 분을 만나 생생한 사용 후기와 소감을 전해 들으며, 생성 AI가 단순히 신기하고 새로운 기술을 넘어 사람들의 더 나은 생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이 실생활에서 생성 AI 기술을 쓸 수 있도록 저희 뤼튼이 앞장서겠습니다!
4. 글로벌 생태계 구축의 첫걸음, 일본 시장 진출
뤼튼은 4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Generative AI Asia 2023 도쿄 콘퍼런스(이하 도쿄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를 위해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주요 팀원들이 일본 도쿄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또한 일본 사업과 관련해 현지 회사들과 미팅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진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출장의 하이라이트는 20일에 열린 '도쿄 콘퍼런스'였습니다. 1부 'AI 세션'과 2부 '프롬프톤(생성 AI 해커톤)'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분들만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500분에 가까운 도쿄 시민분들이 참여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뤼튼 일본판’ 서비스 소개와 더불어 '왜 일본이라는 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는지', '일본 시장에 도전하는 뤼튼의 각오는 어떠한지' 등에 대해 밝혔습니다.
행사 1부에서는 뤼튼 COO인 '데릭'과 웹 기반 하이라이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Glasp’의 'Kei Watanabe'이 생성 AI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생성 AI 해커톤인 '프롬프튼'을 진행, 약 40명의 참가자가 2시간 가까이 더 좋은 결과물을 생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 생활 속 고민이 녹아 있는 질문부터 직업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내용까지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진 끝에 5명의 수상자가 정해지면서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뤼튼이 일본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은 건 일본 AI 시장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이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생성 AI 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뤼튼 일본판’ 서비스로 일본 내 시장을 확대하고, 이후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사용자들에게 생성 AI의 가치를 가장 잘 전달하는 뤼튼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