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지 않게 작은 사소한 행동으로 시작되는 예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모르는 작은 행동으로 시작되는 예술활동이 있다는 것을요
크고 멋지고 화려하게 시작을 하는 활동이 아닌
아주 작은 사소한 행동으로도 사람들에게 따뜻한 기분을 선물해줄 수 있는
거대한 미술관에 전시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러 오지 않아도
바람이 솔솔 부는 공원 벤치에서 곁의 사람에게만 관람시켜주는
그런 작은 예술활동들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주위를 아주 잘 둘러보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열릴지 모를 이런 작은 전시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요
유쾌한 오레오오의 일상을 좀 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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