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무엇이든 가만두지 않게 방해를 합니다
보통 오전부터 우리를 찾는 전화 벨소리가 들리지요
굳이 전화가 온 게 아니더라도 알람 소리를 시작으로 하루를 보내는 게 보통일 겁니다.
일어나 침구류를 정리해야 하며
씻고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챙겨 먹어야 되죠.
그리고 정리를 하고 우리를 기다리는 전쟁터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내가 해결해야 되는 일들이 쌓여있으며 그 일들을 문제없이 해결하기 위해 온갖 생각과 시뮬레이션 등이 필요하죠. 그리곤 그 전쟁터로 가기 위해 보통 한 시간 이내의 거리를 운전을 하든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옥철이라 불리는 그 출퇴근 시간의 전쟁을 또 견뎌내야 하지요.
여기까지가 전쟁터로 가기 전입니다.
전쟁터에 도착하면서부터는 굳이 길게 말이 필요할까 싶네요. 업무와 사람들 사이에 계속적으로 치이고 밝히고 뜯기고 만신창이가 되는 거죠. 그리곤 다시 지옥철을 타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물론 집에는 개인적인 일들 세탁 청소 경조사 등 이 기다리고 있죠.
정말 10분의 1 정도로 압축해서 정리한 보통의 하루 일과입니다. 어떠세요?
이런 시간을 없애고 오로지 아무것도 안 할 수 있으세요?
바로 어제 저는 " 오늘은 진짜 아무것도 안 해봐야겠다!" 하면서도 어느새 출판사의 전화를 받고 일을 하고 있었답니다.
정말 한번 해보세요~아무것도 안 하는 날, 몸이 아파 누워있는 게 아니라면 정말로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가만히 있는 게 어려운 게 아니에요~그동안 우리가 보냈던 그 많은 일들과 빠른 템포가 아마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라고 깊게 느끼며 언젠가는 꼭 해보리라 다짐하며 오늘도 전쟁터로 향합니다.
유쾌한 오레오오의 일상을 좀 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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