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지
포기했다고 비난받아야 될까요?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 각가지 방법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들어 포기하는 게 뭐 어때서요. 포기를 위해서도 어느 만큼 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이 정말 중요하고 놓치면 안 된다는 건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잘 알터인데 그것을 포기하는 맘은 쉬운 맘으로 될까요?
그리고 포기를 했다는 건 모든 게 끝났다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한 끝맺음이라고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무조건 악바리처럼 물고 늘어지는 것보다 , 어떨 때는 빠른 포기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번째 순서로 꼭 필요한 일 아닐까요?
억지로 견디지 마세요. 힘들면 포기하세요.
그리고 다시 힘들 내시면 됩니다.
포기는 배추 셀 때 하는 말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자... 의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