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신없이 바빴던 12월 그리고 1월.
하루에 12시간씩 그림을 그려되도 끝나지 않던 작업들.
그때 정말 부러웠던 분이 있었으니..
코가 손이라는 코끼리 아저씨.
나도 아저씨처럼 코를 손처럼 쓸 수 있다면 좀 더 빠르게 작업했을 텐데..
이놈의 코는 크기만 하고 좀처럼 펜을 쥐 울 수가 없으니 정말 안타까웠다능.
지금도 너무너무 부러운 코끼리 아저씨!
나는 그저 공기라도 듬뿍 많이 많이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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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코로나 바이러스..
젠장 쓸데없이 큰 코 이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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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코가 크다고 바이러스에 잘 걸리진 않겠지.. 걱정하는 자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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