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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레오오 Feb 04. 2020

그래서 코끼리 아저씨가 너무 부럽다




정말 정신없이 바빴던 12월 그리고 1월.

하루에 12시간씩 그림을 그려되도 끝나지 않던 작업들.

그때 정말 부러웠던 분이 있었으니..

코가 손이라는 코끼리 아저씨.

나도 아저씨처럼 코를 손처럼 쓸 수 있다면 좀 더 빠르게 작업했을 텐데..

이놈의 코는 크기만 하고 좀처럼 펜을 쥐 울 수가 없으니 정말 안타까웠다능.

지금도 너무너무 부러운 코끼리 아저씨!


나는 그저 공기라도 듬뿍 많이 많이 마셔야지.

.

.

.

아 코로나 바이러스..

젠장 쓸데없이 큰 코 이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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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코가 크다고 바이러스에 잘 걸리진 않겠지.. 걱정하는 자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laoo_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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