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용히 지내보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니 걱정 하시마세요.
5세에 맞는 약간의 고민과
엄마의 잔소리 때문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조금 차분하게 지내보려고 합니다.
생각대로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몇 분이라도 이렇게 조용히 가만히 있어보려고요.
의외의 모습에 너무 놀라진 마세요.
가끔 이 고요함은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해결방법을 알려주거든요.
평범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우성입니다. 물론 쌍둥이 형제 오레오오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