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를 하면서 많이 들은 말 중에 하나가 그림의 영상화다.
물론 다 그런 것은 nft에서 유명하다는 작가들은 거의다 영상화 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꼭 작품에 직접 애니메이션을 주지 않더라도 홍보나 콜라보를 위해서라도 영상화 작업은 거의 필수라고 얘기할 정도다. 그리고 nft를 구입하는 콜렉터들의 의견도 마찬가지다. 작품을 고를 때 일단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작품을 먼저 본다고들 한다.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그곳에 선별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법으로는 안 되는 것 같다.
물론 그게 통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 내가 nft를 하는 거 자체가 변화된 흐름이 이미 나한테까지 영향을 줬다는 말이 되니.
대학교 때 이후로 처음으로 다시 에펙을 잡고 낑낑되며 만들었다.
아직은 서툴지만 이런 작업으로 계속 작품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참 nft가 사람 공부시키고 별 걸다 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