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을 쓰다 자기 검열이 시작될 때면
수영장에서 수영선수처럼 멋지게
수영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수영을 한다.
하지만 현실은
수영장 한 가운데서 기운빠져
앞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는 날 발견한다.
그리고 말한다.
어라? 수영보다 걷는게 빠르네.
그렇게 오늘도 인내보다 잔꾀를 터득해간다.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