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구름 (동시 준비중)
사회자 아저씨가 돌잡이래요.실도 있고 마이크도 있고 판사봉도 있어요.뭐를 잡을까하고 생각하는데
아빠는 마이크를 툭툭쳐요.
엄마는 판사봉을 톡톡 밀어요.
사회자 아저씨가 시계를 힐끗 보곤 아무거나 빨리 잡으래요.
내 인생이 걸릴 이 중요한 순간.
마음이 급해 아빠 멱살을 잡았어요.
아마도 전 아빠한테 시집가야 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