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나쳤던,
무심했던,
정비사였던 아버지의 손을 맞잡았던 그 날.
아버지가 무심히 뱉었던 그 한 마디에
기약할 수 없는 마감을 앞에 두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손이 다쳐 손가락을 빨면 기름맛이나."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