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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어떤 선을 행할 수 있을까?

평단지기 독서 2896일째, 《프랭클린 익스프레스》, 에릭와이너

by 와이작가 이윤정

250317 나는 오늘 어떤 선을 행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 어떤 선을 행했는가?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나는 오늘 어떤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 어떤 콘텐츠를 발행했는가?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7차 -11일차


2025년《평단지기 독서법》 일곱 번째 책은 인문 분야, 벤저민 프랭클린을 따라 여행하는 에릭 와이너 저자의 책 《프랭클린 익스프레스》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좋은 습관, 플래너에 대한 자기계발 이야기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과 에릭와이저 저자의 플래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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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덕과 행복은 어머니와 딸이다.” 172p


나는 오늘 어떤 선을 행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 어떤 선을 행했는가?
한 번 지킨 습관은 습관이 아니다.
《프랭클린 익스프레스》, 에릭와이너


벤저민 프랭클린은 종이와 연필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 종이에는 13가지 미덕이 적혀있었고, 일주일 칸을 만들어서 출력해서 다녔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나는 오늘 어떤 선을 행할 수 있을까 질문했습니다. 벤의 자기계발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자기계발이었다고 해요. 지키지 못한 곳에 검은색 점을 찍었습니다. 그는 매주 한 가지 미덕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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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반복이고, 꾸준함에 있습니다. 한 번한 것으로 습관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죠. 벤자민은 13가지 덕목을 매일 지키기 위해 될 때까지 수련을 했습니다.


에릭 와이너 저자는 벤을 '될 때까지 그런 척해' 학파라는 칭호를 붙였습니다. 벤은 실질적인 계획와 실천으로 덕의 기술을 쌓아가는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습관은 시스템이다>에서도 말했듯이, 우리의 좋은 습관은 아주 작은 하나에서 시작해도 됩니다. 한 가지가 습관이 되면, 또 다른 하나를 추가해 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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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의 경우 질서과 겸손이라는 미덕을 중요시 여겼고, 13가지 미덕 중에서는 절제가 1순위였습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것>, <절제의 성공학> 미즈노 남보쿠의 책이 떠오르네요. <돈의 속성>저자 김승호 회장도 절제의 성공학을 언급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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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와이너는 벤의 영향으로 멋진 다이어리를 주문하는 것부터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실천하지 못하고 포기하고 말았다고 하네요.


프랭클린의 미덕 매일의 기록과 일지를 손 쉽게 만들어서 실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잖아요.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만들어 봅니다.


파이어북 라이팅 작가크루들과 평생 자기계발 미덕의 기록도 남겨봐야겠습니다.


“미덕과 행복은 어머니와 딸이다.” - 172p



모든 사람의 이야기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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