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평단지기독서2403일,《우리는 왜 숫자에 속을까》

by 와이작가 이윤정


231111 적정량 초과하지 않았다. 벗어나려고 달아나다가 다른 위험에 빠지지 않았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슈퍼 울트라 마스터 라이팅 코치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입니다.

오늘 행동은 성공일기로 미리 됐다 여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왜 숫자에 속을까》, 게르트 기거렌처 외 3인의 책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이 책은 통계적 사고를 위해 골랐던 책인데, 읽다보니 잘못된 통계 분석의 사례들이 '건강'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건강관련 통계적 사고를 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물도 과하게 먹으면 물중독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본적 있을 겁니다. 대부분 언론이나 방송 및 소위 전문가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숨기는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위해물질을 소개하지만 '적정량'에 대해서는 슬쩍 숨기고 있다는 거죠.


photo-1624948465027-6f9b51067557.jpg?type=w773 © enginakyurt, 출처 Unsplash

현대 사회에서는 이미 위험물질, 유해물질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틀간 시댁에 다녀왔는데요. 2가지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네요. 집에서는 TV를 보지 않는데, 시댁과 친정에 가면 항상 TV를 켜놓으시니 우연히 TV를 함께 봅니다.



하나는 '동치미'라는 프로그램을 봤어요. 한 연예인이 '보이스 피싱'을 당할 뻔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유해환경에 거의 노출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유해환경에 노출되자마자 사기를 당할 뻔 합니다. 그래서 '보이스피싱'이란 영화도 보고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주변 사례들을 들어두면, 보이스 피싱 전화, 카톡, 문자가 와도 이건 사기겠거니...하면서 넘어갑니다.



요즘 저한테는 '텔레그램' 입장하라고 문자가 수십건이 옵니다. 가끔은 카드결제가 잘 못되었으니 연락하라는 문자도 옵니다. 구글 계정에서 뭔가 결제 되었다는 문자도 오구요. 대부분 '스팸, 광고, 보이스피싱' 문자들입니다. 처음에는 '이거 뭐지?' 연락 해볼까 했는데, 이젠 이런 문자가 오면 과감히 무시하게 되죠. 부모님들께도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돈 보내달라고 하면, 무조건 전화하시라고요.



또 하나는 어제 저녁에 갑자기 '현미'가 신장에 나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집은 100% 현미만 먹고 있거든요. (안동 백진주 쌀 '현미'가 2023년 도정된 쌀 판매 시작했더군요, 찰진밥 좋아하시면 추천!)



보통 건강식을 위해 현미밥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현미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뇨성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현미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부부가 둘다 신장이 건강한 편이 아니어서 걱정이 되더군요. 아, 그런가? 하고 네이버 검색을 해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적정량'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독일의 이유식에 유해물질이 들어가있어서, 엄마들이 이유식대신 시장 채소를 사서 이유식을 직접 요리해서 먹였다고 해요. 오히려 시장 채소에 유해물질이 더 많이 들어가 있었다는 건 모른채 말입니다. 가끔 하나를 벗어나려고 하다보면, 다른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photo-1544829832-c8047d6b9d89.jpg?type=w773 © linsyorozuya, 출처 Unsplash


독자들을 위해서 솔직담백한 사실을 책에 적었습니다. 시댁에 책 한 권 가져다 드렸는데, 읽으시고는 남편에게 "설겆이 담당이라며? 조카들한테는 왜 그랬니?"라고 한 마디 하셨나봐요. 남편이 그런 얘기까지 다 적으면 어떡하냐고 합니다. 남편에게는 사실, 팩트만 적었다고 했지만, 오래전 이야기를 다시 꺼낼 필요가 있었냐고 한 마디 합니다. 조카들이 보면 어떡하냐고 말입니다.


SE-321da272-56ba-43cc-896a-0b59486c0488.png?type=w773 <10년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 독자후기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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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모든 것이 해롭다. 더 큰 위험에 빠지지 않으려면, 적정 기준치부터 일단 확인해 봅시다. 다른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말입니다.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코로나, 독감 환자 수가 늘어가고 있다네요. 절대 아프지 않도록 적절하게 따뜻한 물 마시고, 건강챙기셔요!


우리는 왜 숫자에 속을까》, ~끝.


오늘문장: 인간에게는 모든 것이 해롭다

특정 물질이 건강을 위협하기 시작하는 기준치를 정확하게 알리지 않는 것도 공포를 유발하는 검증된 방법이다

연금술사 파라겔소스 '용량에 관한 논제' : "인간에게 해롭지 않은 것이 있을까? 모든 것이 해로우며 해롭지 않은 물질은 없다. 하지만 적정량을 지키면 해롭지 않다. 즉, 적정량을 초과하여 먹고 마시는 모든 음식과 음료가 해롭다. ' 즉, 유해 물질을 논할 때 물질 자체보다는 물질의 용량이 중요하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들은 이 사실을 비밀로 한다. 아무리 품질이 좋은 식수라고 하더라도 넘치게 마시면 독이 된다


거의 모든 물질이 특정 용량을 넘기지 않으면 무해하다.

우리는 한 위험에서 벗어나려고 달아나다가 다른 위험에 쉽게 빠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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