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기준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재테크농부의 투자 기준

평단지기 독서 3060일, 『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

by 와이작가 이윤정

Aug 28. 2025

250828 투자 기준 정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공저, 전자책을 두 번 이상 쓰면,

종이책도 커버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열 일곱 번째로 선정한 책은 『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입니다. AI 시대의 대장주 | 손절 기준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 재테크농부의 투자 기준 핵심에 대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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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엔비디아

재테크농부,『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 한국경제신문, 352p

AI는 엔비디아 공식이라고 결론을 내렸더라고요. 브로드컴이 2인자이고요.

마침, 어제 엔비디아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어요.

1. 매출 467억 4천만 달러, 주당순이익 1.05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

2.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순이익은 59% 상승

3. 이터센터 부문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시장 기대치는 약간 못 미침

4.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약 3% 내외로 하락

5.향후 AI 반도체 시장과 중국 매출 전망, 미국 수출 규제 등 리스크가 시장에 영향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93026

엔비디아 실적 시장 예상 부합에도 시간외서 2% 하락(상보)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음에도 시간외거래에서 엔비디아는 주가는 2%대 하락하고 있다.엔비디아는 27일(현지 시각)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엔비 …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93026

아침에 지인이 공유해 준 기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엔비디아 대체재 나왔다…中캠브리콘 매출 4300% 폭증-주가도 폭등

"캠브리콘이 AI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당국이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자 이 업체가 엄청난 반사익을 얻고 있다."

AI=엔비디아 공식 통하는 걸까요?

AI=엔비디아" 공식에도 한계가 있는데요. 대체 움직임이 있죠. MS, 구글,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가 자체 칩 개발에 나서며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을 취하고 있거든요.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인텔, AMD, 애플 등 대체 AI 칩의 개발 및 도입이 가속화되는 추세입니다. 즉, 현 시점에서는 AI=엔비디아 공식이 성립하지만, 산업이 성숙할수록 경쟁사들의 자체 칩 개발과 시장 진입으로 절대적인 독점은 지속되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손익비 기준을 최소 1:2로 잡습니다. 즉, 한 번 익절하면 두 번 손절해도 커버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재테크농부의 투자 기준을 핵심
-내가 왜 이 주식을 샀는가가 손절 기준
-단기매매에서는 비율 기반 손절이 생존의 무기 : 손절 -8%, 익절 +20~30%, 손익배 1:2이상
-하락장은 두려움의 시기가 아니라 기회의 시기 : 분할 매수, 자산 배분, 레버리지는 짧게, 명확한 기준, 현금은 무기
-손익비와 승률, 두 축의 균형이 핵심 : 손익비 최소 1:2 , 익절 20%, 손절 -8%, 승률 40%
-지키는 전략 없이는 버는 전략도 없다.

재테크농부,『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 한국경제신문, 352p

장기 투자 시 기준은 처음 매수한 이유가 사라지면 손절, 예측보다 대응, 생존이 우선이었습니다. 장기투자에도 손절 기준, 익절 기준, 매수 조건, 매수 방식, 자산 배분 방식을 정해두었고, 단기 투자에도 손절 기준, 익절기준, 진입조건, 손익비 기준, 매매원칙, 레버리지 활용법이 있습니다. 매수전략은 분할 매수 방식이고, 자산배분은 주식 70, 채권 20, 금 10%, 종목 20% 이상 한 종목 비중 유지, 주식과 현금 자산 배분을 기본으로 하고, 섹터도 분산하며, 빅테크 위주로 투자, 리스크 관리는 낙폭기준, 감정 통제 전략 까지 정해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