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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3F, 자신만의 전략

평단지기 독서 3216일, 『평범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by 와이작가 이윤정


251102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 검증과 학신하기

-분할 매도 전략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글쓰기는

모두가 웃을 때 함께 웃을 수 있고

모두가 울 때 나 홀로 웃을 수 있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21번째 선정한 책은 김종봉, 제갈현열의『평범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입니다.


투자의 3F= 내가 알려줄 F+ 당신이 완성해 갈 2F
첫 번째, 2할의 시간만 써도 가능한 투자법을 알려줄 것.
두 번째, 높은 확률로 수익이 발생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
『평범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김종봉 , 제갈현열

창업에 8할, 요즘 주식시장에 나타나는 FOMO를 줄이는 투자의 F를 소개합니다.



알려주는 투자 정보는 저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방법이에요. 나머지 2F가 중요한데요.

그건 스스로 방법을 찾고, 검증하고, 확신을 갖고 투자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쉬운 방법이지만 마인드 콘트롤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작년에 《가장 완벽한 투자》독서모임 이후 중소기업 대표님도 이 중 하나의 방법으로 옮겨가셨어요. 분명 지금은 웃고 계시지 않을까싶어요.

투자에서 FIND란 자신만의 투자법(기준)을 찾는 것이다. 즉 어떤 투자물을 어떤 방식을 이용해서 얼마나 투자하여 언제 수익을 내고 손실을 최소화할지를 정하는 것이다. 『평범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김종봉 , 제갈현열

사는 건 쉽습니다. 하지만 팔아야할 때가 되면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해지거든요. 나만의 매도 전략을 딱 정해주고 있어요.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합니다.

지수 반토막 전략'과 '지수 분할 매수 전략'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장점을 결합한 분할과 집중 시나리오'다.
그럼, FORGE 단계에서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까? 한마디로 표현하면 '검증과 확신'이다. 『평범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김종봉 , 제갈현열

반토막 전략과 '분할 매수 전략'을 소개합니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도 소개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반토막 전략과 '분할 매수 전략'이 그것이다.
반토막 전략이란 코스피 지수가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나면, 그때 지수와 연동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지수와 연동되는 펀드나 금융상품도 가능하다.

올해 초 국내 코스피 시장에만 투자했어도,
코스피 지수와 연동된 ETF 상품으로 71% 수익을 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KODEX 200(삼성자산운용). TIGER 200(미래에셋자산운용), KOSEF 200(키움투재자산운용), KBSTAR 200(KB자산운용), ARIRANG 20(한화자산운용) 등이 있습니다.

반토막 시장이 왔을 때, 시작하고 분할 매도 30%,60%,100% 수익이 났을 때 1/3씩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수수료 비교해 보고 저렴한 곳에 묻어둘 수 있죠. 지금은 코스피 5000을 향해 가는 길입니다. 4100 근처에 이미 도달했거든요. 지수 반토막 전략은 요즘 시장에서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최고점을 매일 경신하고 있거든요.

대신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나옵니다.

분할 매수 전략: 연속성으로 조급함을 없애주다
1. 자신의 투자 총자본을 60등분 한다.
2. 매월 코스피 연동 ETF 상품을 매수한다.
3. 수익 구간이 오면 일정 금액을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한다.


한번에 매수하는 금액은 자신이 가진 투자 자본의 60분의 10이다.
즉 자신이 60만 원을 투자한다면 매달 만 원씩
600만 원을 투자한다면 매달 10만 원씩
6000만 원을 투자한다면 매달 100만 원씩 매수하면 되는 것이다.
수익을 실현하는 시기는 수익률 10퍼센트, 20퍼센트, 30퍼센트 구간에서 각각총 투자 금액의 20퍼센트씩 매도하면 된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상위 몇%만 실행하는 방법 입니다. 여러분도 당장 시작할 수 있어요.



제 경우에는 코스피 대신 세상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기 위해 미국주식은 뱅가드 ETF인 VT와

국내에서는 포트폴리오 일부를 KODEX MSCI 선진국 종목으로 모아가는 중입니다.

2주 전 주알못 큰언니에게는 KODEX MSCI선진국 지수를 매월 10만원씩 사보라고 했고, 아빠는 매주 1주씩 토스증권에서 VT를 자동매수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언제 팔고, 얼마나 사고, 얼마나 믿느냐는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아마 은행이자보다는 낫지 않을까해요.



책으로 여는 두번 째 삶, 파이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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