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이유

평단지기 독서 3238일. 『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

by 와이작가 이윤정

260222 내가 누구인지,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 같은지 그곳에 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모임 갖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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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ppiness Curve 『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조너선 라우시, 부키

평단지기 독서 3238일째, 2026년 -3차 - 18일 (26.2.22)

와이작가 이윤정의 오늘 생각, 오늘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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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프로그램은 따로 있다. 바로 "전환 동지회transition peer groups"다. 매달 8~12명 단위로 모여 성인 자녀를 대하는 법, 점점 뻣뻣해지는 몸을 잘 쓰는 법, 만족감을 누리는 법, 용서하는 법 등 미리 정한 주제로 토론하는 모임이다. 전환 동지회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 같은지, 그곳에 도달할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모임이다. 어떤 면에서는 독서 모임과 비유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읽고 토론하는 대상이 참석자들의 인생이며, 모임 목적이 인생의 다음 장을 계획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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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에 언급한 독서모임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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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소속감이 사라지는 공허함을 독서모임에서 채울 수 있다. 경제적 독립을 얻고도 불안하고, 뭔가 찝찝하고 공허한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많다. 한가로움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혼자만의 생각에 빠졌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바로 자기 파괴다. 자기가 이상한 것 같고,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자기 경영 인문을 주로 다루는 평단지기 독서클럽 같은 독서모임에 참여하면 그게 정상이라는 걸 알게 된다. 지금 이대로 충만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비교를 하면 나쁘다고 하지만, 좋은 비교와 나쁜 비교가 있다. 좋은 비교는 감사일기나 성공일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도 지금 충분하고, 행복해지는 걸 느끼는 비교다. 나는 행복한 사람임을 깨닫게 된다. 나쁜 비교는 물질적으로 타인과 비교하는 일이다. 저사람은 앞서가고, 나는 뒤쳐지는 느낌을 받을 때다.


독서모임에서는 이런 감정을 줄여준다. 특히 코치가 있으면 더 유리하다. 지금 그대로 좋다고 보고 강점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인생을 살도록 돕는 게 코치들이 하는 역할이라고 말한다.


책쓰기 코칭을 하고 있지만, 수업시간에 듣는 이야기는 살아있는 인생책이다. 여유당에서 공유하는 글은 퇴고를 거치지 않은 초고를 읽는 셈이다. 일상을 공유하는 글이 아니라, 한 사람의 책을 읽는 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서로 돕고 배우는 곳은 주변에 많다. 아직 찾지 못했다면, 북위키, 여유당, 평단지기 독서클럽, 파이어북 책쓰기 프로그램에 합류하시면 된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자신이 있는 그대로 정상임을 알게 해준다. 서로 배우고 서로 도울 수 있다. 나이와 무관하게 누구나 코칭 받는 게 필요함을 배울 수 있었다.


'정상' 이거 참 중요한 단어다.


서로 쓰고 서로 읽는다.
와이작가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417384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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