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 독서 3248일 《몰입의 즐거움》
260304 주인의식 갖고, 질서를 지켜 나가기,
과학의 미래 수용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남들에 대한 책임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삶을 즐겁게 만드는 목표를 찾아낼 수 있을까?
몰입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는 게 좋다. 목표가 없으면 한 곳으로 정신을 집중하기가 어렵고 그만큼 산만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몰입의 즐거움, 177p 운명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자아에 조화를 가져다주는 목표와 인간관계에 에너지를 쏟고, 몰입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라고 이 책은 주장한다. 청소처럼 하기 싫어하는 일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치운다는 목표를 정해놓고 하면 생각보다 고통스럽지 않다고. 목표 설정이 일하는 괴로움을 줄어들게 만든다.
인간 사회에서 나타나는 악은 물질계에서 나타나는 엔트로피에 비유할 수 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영혼이나 공동체를 어지럽히고 괴롭게 만드는 원인을 악이라고 부른다. 악은 대체로 가장 손쉬운 길을 택하며 저급한 수준의 원리를 좋아 움직인다.
(복잡성을 억눌러서 자꾸 단순한 것으로 토막 내는 게 악마의 주특기다.)
선은 경직성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질서를 지켜나가려는 행위, 가장 발달된 체계의 요구에 따라 움직이는 행위를 말한다. 선은 미래, 공동의 선,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는 행위를 뜻한다.
몰입의 즐거움, 189p 운명애
남들에 대한 책임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삶을 즐겁게 만드는 목표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이 책은 과학이 제공하는 낙관적 미래상을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9개 챕터로 구성된 <몰입의 즐거움>을 9일에 걸쳐 완독했다. 짧게는 11분, 길 게는 20분까지 이 책을 읽어 나가는 동안에도 내 경우는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브런치 독서클럽과 함께 라이브 독서를 시작하면 10분 타이머에 맞춰 한 챕터 읽겠다는 목표가 생긴다. 물론 10분 이내에 빨리 읽어내겠다는 목표보다는 하루 한 챕터 읽기가 나의 목표였기에 10분 안에 읽는 걸 실패했다는 감정대신, 오늘도 한 챕터를 읽어냈다는데서 성취감을 맛본다.
이 책은 목표가 없으면 정신 집중하기 어렵다고 설명하고, 산만해 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어떤 챕터는 읽는 동안 머리 속이 산만해서 내용을 압축 요악할 수 없었던 챕터도 있었고, 어떤 챕터는 깨끗한 정신으로 읽었을 때 핵심 키워드가 쏙쏙 들어왔던 적도 있다. 마지막 챕터를 오늘 읽은 운명애 부분은 머리가 좀 산만한 상태였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일이 있어서다. 그럼에도 끝내기로 했으니 읽었고, 마지막 옮긴이의 말을 한 번 더 정리차원으로 읽었다. 다시 챕터 9로 가서 앞에서 부터 키워드를 찾아보니 옮긴이의 말이 담긴 메시지를 해당 챕터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몰입하지 못하면 책의 중요한 내용도 스쳐 지나간다. 물론 100% 다 챙길 수는 없지만, 다시 책을 재독하고 자주 반복해서 봐야하는 이유를 또 한 번 깨우친 시간이었다.
다가올 미래는 AI와 과학의 융합으로 어떻게 기하급수적인 발전으로 이어질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인간에게 유리하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데는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중이다.
~<몰입의 즐거움>, 끝.
Write, Share, Enjoy!
완료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오늘 분량을 정하는 게 좋다.
목표가 크면 오늘 하루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그만큼 부담스럽기 쉽기 때문이다.
- 10년 먼저 시작하는 파이어북 책쓰기 연구소 와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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