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채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이팅코치의 글쓰기수업

by 와이작가 이윤정

책을 출간하려면 분량을 채워야 한다. - 와이어록 267 {글쓰기}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원고작성과 출판사 투고과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인플루언서의 경우에 출판사에서 책 판매 목적으로 역제안을 해오긴 하지만, 초보 작가 입장에서는 출판 기획으로 책을 쓰면, 마감 날짜에 맞춰서 글을 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내가 쓰고 싶은 책이 아니라, 출판사입장에서 팔리는 책을 써달라고 하거든요. 왜냐하면, 출판사는 '사업'을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업을 하려면, 수익이 나야 하거든요. 그래서 출판사의 요구에 따라 글을 쓰면, 작가의 의도와는 다른 결론을 이끌어내야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파이어 북 라이팅 과정에서는 출판사 기획대신, 초보 작가들이 원고를 써서 투고하는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초보작가들의 분량은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요? 혼자 채워서 쓰려면 이 또한 쉽지 않지요. 쓰다 보면 중복된 내용이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불상사도 생기고요. 책은 중복된 내용이 없어야 하거든요! 독자가 아까운 돈을 아껴서 지불하며 산 책인데, 돈의 가치를 충분히 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책을 출간하려면 분량부터 채워야 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채워야 할까요? 책을 쓰려면 적어도 40개 꼭지가 필요해요. 아래 한글 10포인트 기준으로 1.5매~2매 정도 분량을 채워야 하죠. 좌우 여백도 적절하게 한 상태에서 써야 책 한 권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파이어 북 라이팅 과정에 오시면, 글쓰기 양식을 제공해 드릴 거예요. 그 양식에 분량을 채우시기만 하면 됩니다.


아! 그런데 초보 작가 입장에서는 한 꼭지도 채우기 어렵습니다. 한 문장도 타이핑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초보작가에 실용적인 글쓰기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책 쓰기 정규과정에서는 템플릿을 수업시간에 다른 걸 계속 제공해 드리니까, 공식에 딱 맞춰서 채우기만 하면, 분량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아마 2매가 넘어갈까 봐 걱정이에요. :) 제가 처음에 그랬거든요.

너무 많은 분량을 채우면 벽돌책이 됩니다. 여러분 벽돌책 많이 읽으세요? 출판사에서는 두꺼운 벽돌책을 아무나 내주지 않습니다! 초보작가에게 딱 맞는 분량을 채우셔야 해요.


오늘 분량 채우는 팁 하나를 소개드리자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하나 딱 정하세요. 그리고 그 메시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스토리를 적는 겁니다. 첫째, 자신의 과거 경험을 가져와서 쓰고, 둘째, 현재 상태를 쓰고, 셋째, 미래에는 어떻게 할 거다 까지 채우면 한 꼭지 분량이 채워질 거예요. 내경험이니까 분량 채우는데 어렵지 않을 겁니다. 어제 책 쓰기 무료특강에 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바로 한 편을 쓸 수 있었습니다.



우왕 좌왕 모든 이야기 꺼내지 말고, 주제에 딱 맞는 이야기만 풀어쓰셔야 해요. 독자들 바쁩니다. 읽고 댓글 달아 주시는 서로 이웃님들도 바쁘죠! 블로그 글쓰기도 파워블로그가 아니라, 전문 블로그로 키워가시면 좋아요. 책 주제에 맞도록 전문 영역을 쓰셔야, 나중에 인플루언서가 되실 확률도 높아집니다.



Write, Share, Enjoy!

라이팅코치 와이 작가와 함께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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