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으세요? 그 사람처럼 되고 싶나요? 방법은 그 사람이 하는 걸 벤치마킹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미 앞서 간 사람이라 따라 하기가 쉽지 않죠. 이미 그 사람의 환경과 나의 환경은 다르거든요!
제가 처음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정말 다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조급해지죠. 난 언제 저렇게 되나 하면서 말이죠!
그럴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기준이 딱 하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거죠.
책을 읽을 때 읽고 싶은 게 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우리에겐 시간 제약이 있습니다. 누가 좋다고 하는 것을 고르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부족한 걸 채울 수 있는 무언가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 한 획을 그으세요. 지금 나의 상태를 기록합니다.
책을 한 권만 읽어보세요. 그러면 책 속에서 다음 책을 알려 줄 겁니다. 책을 써 본 분들, 책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알 거예요. 책 속에 책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가들이 책을 읽고,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책 속에 책이 나옵니다. 많이 읽을수록, 더 많이 알고 싶은 게 생기고, 더 많이 읽고 싶어질 거예요.
한 줄 쓰기가 어렵지요? 제목조차 어렵죠?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거라도 일단 쓰면 초고가 됩니다. 퇴고라는 마법의 도구가 있습니다. 글쓰기는 퇴고부터가 진짜입니다. 작가는 내 책이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진짜 작가가 됩니다. 아! 작가가 이런 거구나 느끼게 되는 첫 번째 관문이거든요. 작가가 되어 보고서야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책을 보는 시선도 차이가 생겼습니다.
"많이"를 부담스러워합니다. 저는 "많이" 대신 "평생"을 바라보기로 했거든요. 그러자 조급함이 사라지고, 여유가 찾아왔어요. 하루를 쌓아나가고 되돌아보니 저절로 "많이"가 되어있더라고요.
이웃님들도 이 글을 읽음으로써 조금이나마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