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코치의 글쓰기수업
글쓰기는 수많은 플랫폼의 시작이며 각자의 마인드를 움직이는 공감입니다.-와이어록 #27272
직장이든 온라인에서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많죠?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설득하는 일이 쉬운일은 아니네요. 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설득하는 게 어려울까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을 위해 배려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을 위한 마인드가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에요. 상대방 배려한다는 게 뭘까요? 바로 상대방이 되어 봐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SNS 하는 사람 많습니다. 왜 SNS를 하는 걸까요? 팔로우를 늘려서 자신 또는 상품에 관심을 갖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대부분 브랜딩 한다고 자기 자신이나 자기 상품 홍보에만 열을 올리죠.
주언규님(신사임당)도 유튜브 채널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인기가 없었다고 하죠? 처음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걸 콘텐츠로 만들기 시작하자 떡상을 했다고 해요. 그때 부터 채널 구독자가 늘어났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내가 좋아하는 걸 다른 사람도 좋아할 거란 생각을 처음에 하는 겁니다. 대부분 초보작가들, 초보자 마케터의 실수죠.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만 하다 보면 꾸준한 콘텐츠 발행이 어렵습니다. 꾸준함이란 OO이란 재미가 덧붙여졌을 때 가능한 이야기거든요. 예를 들어, 자존감이 높아진다던가, 돈을 번다던가, 뿌듯함이라던가 말이죠.
우리는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글 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제목부터 후킹 합니다. 그게 모든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유튜브든, 블로그든, 인스타그램이든, 책이든 말입니다.
사람은 오직,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거든요. 즉, 내가 아무리 자랑하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상대방에게는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아요. 글도, 책도 그래요. 글을 읽고 재밌게 느끼는 이유는 내가 그 사람이 된 것 마냥,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어서죠. "어? 나랑 똑같은데? 어? 나도 이 생각했었는데!" 또한, 내가 알고 있는 내용만 책에서 발견합니다.
SNS 팔로우를 늘리고 싶나요? 제가 하나 알려드릴까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따르면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 주면 좋아한다고 나와있죠?
네, 맞습니다. 내가 그의 글을 '인용'하거나 '리그램'하면 됩니다. 특히 이건 인스타그램 플랫폼에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약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긴다면, 작가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확인하거나, 출판사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해서 태그를 꼭 달아보세요. 어떻게 아냐고요?
인스타그램에서 돋보기 모양을 클릭하고 검색을 합니다. 예를 들어 '와이작가'를 검색하면 제 인스타그램 계정이 뜨거든요. @wybook이라고 나올 겁니다. 그러면 인스타그램 본문에 '@wybook'을 입력하면 상대방에게 자동으로 내 글이 알람으로 뜹니다. 다이렉트 소통에 인스타그램만 한 게 없더라고요. 단, 상대방의 팔로워수가 많으면 너무 많은 메시지가 오는 경우가 많아서 관심 밖이 될 수도 있지만, 웬만한 사람들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공감을 표해줍니다. 가끔은 자신의 스토리로 가져가거나 리그램 해가기도 하거든요.
글을 쓸 때는 내가 아니라, 읽는 사람을 생각하며 쓰면 됩니다. 그리고 딱 한 사람 정해서 대화하듯이 써보세요. 그러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거예요.
어때요? 이 글은 당신의 마음을 움직였나요?
공감과 댓글은 반응 없어도 글을 쓰는 게 작가이긴 합니다.
Write, Share, Enjoy!
1. 북위키 오픈채팅방 (책, 독서 그리고 글쓰기) (참여코드 1220)
2. 평단지기 독서클럽 2024 모집 온라인 독서모임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