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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리켄배커, 로런스 티베트, 샤를 드골

평단지기독서 2479일,《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2일차

by 와이작가 이윤정


240125 독자를 감동시키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했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10년 먼저 은퇴 준비하는

4050 직장인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슈퍼 울트라 마스터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입니다.



"대다수가 훌륭한 목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목소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실패한다."

- 로런스 티베트-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23.12


2024년 평단지기 독서 네 번째 선정도서는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2일차 에디 리켄배커, 로런스 티베트, 샤를 드골에 대해 배워 볼게요.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을 생각하라

1장 나를 믿고 끝까지 가기 - 에디 리켄배커 카레이서, 공중전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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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버논 리켄배커(Edward Vernon Rickenbacker, 1890년 10월 8일 ~ 1973년 7월 23일)


길거리 노동자로 살아가던 에드워드 리켄 배커는 아버자의 죽음으로 소년에서 가장이 되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노동자로 일했고, 자동차를 목격함으로써 수리센터에 취직하고, 자동차 공학 통신 과정에 등록할 정도였으며, 결국 200회 이상 카레이싱까지 참여했다. 세계 1차 대전에 운전병으로 따라 갔다가, 일이 따분해서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26번 공중전 승리를 이끈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명예 훈장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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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동차를 보는 순간,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정했고 그걸 얻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도 목표에 매진했다. 목표를 정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딱 그 일만 생각했을 뿐이다.


기획할 때는 기획에만, 한 꼭지 쓸 때는 한 꼭지만, 초고를 쓸 때는 초고만, 퇴고를 할 때는 퇴고에만 집중해야 하는 셈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다 죽어도 여한이 없는가?

1장 나를 믿고 끝까지 가기 - 로런스 티베트 바리톤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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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머빌 티벳(Lawrence Mervil Tibbett, 1896년 11월 16일 ~ 1960년 7월 15일)

로런스 티베트는 보안관 아버지처럼 보안관이 되고 싶었으나, 비극적인 사건으로 아버지가 사망했다. 이후 삶이이 뒤바꼈다. 열등감이 심했던 티베트는 어떻게든 유명해 지고 싶었다. 스무살이 되기 전에는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친구로 부터 훌륭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니 뉴욕으로 가서 공부를 해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형편이 어려워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 방세를 내고 음악 수업을 들을 정도였다. 훌륭한 목소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게 되자 10년 뒤, 22번 이상의 커튼콜을 받을 정도로 유명한 바리톤 가수가 될 수 있었다. 바리톤이었던 그는 1923년부터 1950년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600번 이상 주연을 맡았다.


아버지의 투철한 직업 정신을 어렸을 때 부터 본받은 탓이다. 어떤 일을 하겠다는 목표는 설레여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다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내 삶의 목표는 지금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라이팅코치다. 김형석 교수님 처럼 죽을 때까지 이 일을 해도 여한이 없을 듯 싶다.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라

1장 나를 믿고 끝까지 가기- 샤를 드골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운동가, 군장교, 프랑스 18대 대통령, 작가


"승리 아니면 죽음을! 자유 아니면 죽음을!"

샤를 앙드레 조제프 마리 드골(Charles André Joseph Marie de Gaulle, 1890년 11월 22일 ~ 1970년 11월 9일


드골은 역사, 철학, 경제학 분야의 책 읽기를 즐겼다. 수줍음이 많아 지나치게 격식을 차릴 정도였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여하여 반대에도 무릅쓰고 아라스 전투에서 기갑부대를 지휘하여 성공적 반격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총리를 2번 지내고 제18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글만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전투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폐퇴의 상황에서도 결사 항전을 선택한 것이다.


샤를 드골 공항에 가 본적이 있지만, 샤를 드골이 누구인지 궁금해 한 적이 없었다. 프랑스의 대통령이었다니.

나 또한 퇴직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고 앞으로 살 길도 불투명하고 막막할 때가 있었다. 차근차근 은퇴공부를 시작했다.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매일 치열하게 독서하고 공부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었고,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다. 은퇴하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로 공부를 시작했던 적이 기억난다.


무엇이 되겠다는 계기가 있었다. 큰 변화가 생겼을 때, 회복탄력성이 있으면 벗어날 수 있다.

나를 믿고 꾸준하게, 유연하게 지속하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회복탄력성》, 김주환,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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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나를 믿고 끝까지 가기

무언가에 열정을 품으면 끝을 보아라 라이트 형제

시련은 마음의 시금석이다-퀴리부인

무언가에 미쳐본 적이 있는가? -플로렌즈 지그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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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위키 오픈채팅방 (책, 독서 그리고 글쓰기) (참여코드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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