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독서 2480일,《데일카네기 인생경영론》3일차
240126 평단지기 독서법 10년을 채우겠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10년 먼저 은퇴 준비하는 4050 직장인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슈퍼 울트라 마스터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입니다.
"10년 동안 무명으로 노예처럼 일한 사람이 10분 만에 유명해졌지"
그런 일이 리플리와 몸 모두에게 일어났다. - 『믿거나 말거나』 로버트 리플리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23.12
2024년 평단지기 독서 네 번째 선정도서는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3일차 입니다. 유명인들의 ' 5분 전기'로 불리는 『인생경영론』인 만큼 각 내용은 5~6쪽에 불과하므로, 순서와 상관없이 인물을 골라 읽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하루 3명의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는 중입니다.
윌리엄 서머셋 몸(1874년 1월 25일~1965년 12월 16일)은 영국의 작가
의과대학을 졸업해 의사 자격증이 있었지만 작가로 성공하길 꿈꾸었다. 장차 작가로서 20만 파운드를 벌게 될 그였지만, 단편과 장편 소설을 쓴 첫 11년 동안 고작 매년 1백 파운드를 벌었다. 아무도 그의 작품을 출판해주려 하지 않았던 것. "10년 동안 무명으로 노예처럼 일한 사람이 10분 만에 유명해 졌지" 자기 재능을 믿었고 끈질기게 글을 썼다. 우연한 기회가 찾아와 그의 작품이 대타로 공연되던 날, 그 후 대성공을 거두었다.
자기 능력을 믿고 곤궁한 한때를 견디며 기회를 기다렸던 것, 이것이 성공 이유다.
“나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해!” - 하워드 서스턴
Howard Thurston https://en.wikipedia.org/wiki/Howard_Thurston
하워드 서스턴 (1869년 7월 20일 - 1936년 4월 13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출신의 무대 마술사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14세에 가출, 전도자의 설교를 듣고 기독교 신자가 되었으나, 우연한 기회에 마술사 헤르만을 만나 제자가 되었고 당대 최고의 마술사로 인정받았다.
무대 뒤에서 스스로 믿고 자신에게 주문을 걸고 확언한 뒤 마술을 보여줬다. 진짜 인것처럼
하워드 서스턴의 마술 3원칙이 있다고 한다.
원칙 1. 「매직을 연기하기 전에, 현상을 설명해서는 안 된다」
원칙 2. 「같은 매직을 2번 반복해 보여서는 안 된다」
원칙 3. 「매직의 비법을 공개를 해서는 안 된다」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이 오늘 하루를, 나의 인생을 움직이는 게 아닐까. 인생은 마술이다. 내가 믿는 것을 보여주면 된다.
마흔에야 비로소 인생이 시작된다- 에반젤린 부스
Evangeline Cory Booth https://en.wikipedia.org/wiki/Evangeline_Booth
에반젤린 코리 부스 (1865년 12월 25일 – 1950년 7월 17일)
영국 복음 전도자이자 1934년부터 1939년까지 구세군 제 4대 장군
그녀는 직책을 맡은 최초의 여성. 마흔 이후의 삶이 얼마든지 찬란할 수 있음을 보여준 여장부. 인생이 일흔에 시작된다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난폭하고 쉽게 흥분하는 말도 매일 한 시간씩 탔다. 승마를 하면서 연설을 준비했다. 63세때 네 시간을 헤엄쳐 조지 호수를 가르질러 건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무장강도 비누 팔이 스미스도 참회 하게 만들었다. 열정을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어했다.
여장부 에반젤린 부스는 1차 세계대전에 프랑스에 참전한 젊은 미군의말을 귀담아 듣고 도넛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게 바로 6월 첫째 금요일 국가 도넛 데이가 되었다는군요. 장병들에게 최전선에서 도넛을 만들어 주고 싶었으나 예산 지원이 안되니 자원봉사단을 모집했데요. 전쟁터에서 무급으로 일해 줄 11명이 지원받았고, 16살의 스텔라 영도 자원봉사자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무료로 도넛 1개를 제공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에반젤린 부스에게서 열정을 배울 수 있네요.
인생에서 나를 믿고 끝까지 기다리고, 가는 것 참 중요하죠? 지금 당장 어떤 보상을 받지 못해도 우리가 꾸준하게 한 길을 파고 나간다면 언젠가 보상이 따라옵니다. 그 시간을 버텨 내야 하는 거죠.
초고 쓰고 출판사에 투고하더라도 거절하는 곳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여러분의 원고에 딱 맞는 출판사 하나를 찾아내면 됩니다. 책 한 권 쓴다고 그리 인생이 달라지는 건 아니에요. 유명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워드 서스틴처럼 자신에게 확언의 말을 해주면서, 에반젤린 부스의 열정을 유연하게 지속하기만 한다면 결국, 서머싯 몸처럼 한 순간에 우뚝 솟게 될 거라 믿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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