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독서 2487일, 《데일카네기 인생경영론》, 10일차
240202 위험에서 도망치지 않고 도전했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10년 먼저 은퇴 준비하는
4050 직장인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슈퍼 울트라 마스터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입니다.
"절대 위험에서 도망치지 말라" - 윈스턴 처칠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23.12
2024년 평단지기 독서 네 번째 선정도서는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입니다.
하루 3명의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는 중입니다.
Hetty Green https://en.wikipedia.org/wiki/Hetty_Green
헤티 그린(1834년 11월 21일 ~ 1916년 7월 3일) 미국의 여성 사업가
헤티 그린은 한 때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자였다. 하지만 집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파출부조차도 그녀가 입는 옷보다 더 좋은 옷을 입었고, 저녁도 더 훌륭한 것을 먹었으며, 잠도 더 나은 침애에서 잤다. 그녀의 수입은 분당 1파운드(현재 환율기준 1686원), 시간당 60파운드(현재 환율기준 약 10만원)였지만 조간신문을 1페니에 사서 읽고 그것을 되팔기도 했다.
추운 겨울에 체온 유지를 위해 신문지를 자주 몸에 둘렀고, 두 곳의 철도를 완전히 사들였고(그야 말로 몽땅!), 미국 거의 모든 철도의 채권을 소유했다. 그럼에도 기차 여행을 갈 때는 일반 객차에 앉아서 갔다.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 0.5페니를 더 쳐주는 흰 넝마룰 분류하는 일에 몇 시간을 일하기도 하는 사람이었다. 노후에 간호사가 그녀를 돌볼 때는 유니폼 대신 평범한 옷을 입혀 비용이 많이 드는 생각을 줄였다고 했다. 은행 앞에 늙은 수위가 해고 당했을 때는 다른 일을 얻도록 주선해주기도 하는 마음을 가졌다.
큰 돈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까워서 쓰지 않았던 걸까? 돈을 쓰는 것도 연습을 해봐야 알 수 있다. 어제 만나본 다이아몬드 짐 브래디처럼 호화로운 삶을 사는 것과 아끼며 사는 것에 대한 옳고 그름은 없다. 헤티 그린은 이렇게 사는 게 자신의 기준으로 행복하지 않았을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가 만족하는 삶이 행복한 삶 아닐까.
Theodore Roosevelt Jr. https://en.wikipedia.org/wiki/Theodore_Roosevelt
루스벨트 (1858년 10월 27일 – 1919년 1월 6일) 1901년부터 1909년까지 미국의 26대 대통령을 역임한 미국의 정치인, 정치인, 환경보호론자, 자연주의자, 작가
어릴 때는 겁을 잘 먹고 다치는 것을 무서워했고, 두려워했던 일을 참고 함으로써 용기를 키웠다고 한다.
백악관에서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바쁜 와중에도 그는 시간을 내 무수히 많은 책을 읽었다. 오전 내내 5분 간격으로 인터뷰를 계속해야할 때도 옆에 책을 한 권 두고 방문객이 왔다 갔다 하는 짧은 시간을 이용해 읽었다.
잠이 든 채로 편안히 숨을 거두었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불 좀 꺼주게나"
비범한 행동을 한 대통령이기도 했지만, 취미는 아주 다양하고 평범했다. 기자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백악관 뜰에 있는 속이 빈 고목으로 데려가 부엉이 새끼가 있는 둥지를 보여줄 정도였고, 기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농부가 경의를 표하자 기차 맨 뒤로 달려가 모자를 벗어 열렬히 흔들며 답례하기도 했다. 인간 대 인간으로 대했다. 권력을 얻기 위해 야망과 집념이 있어야 하지만, 어느 정도에서 루즈벨트는 멈추고 내려왔다.
모순적 마음이란 일하고 싶으면 놀고 싶고, 집에서 놀기만 하면 다시 일하고 싶어지는 마음이랑 같지 않을까 싶다. 직장생활하면서 떠나는 짧은 휴가와 여행이 일인 사람이 떠나는 휴가는 차이가 있으니 말이다.
작가가 되고 싶은 데 책을 읽기 싫고, 글을 쓰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다. 매일 읽고, 쓰다보면, 어느 새 작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Sir Winston Leonard Spencer-Churchil
https://en.wikipedia.org/wiki/Winston_Churchill
윈스톤 쳐칠(1874년 11월 30일 ~ 1965년 1월 24일)은 영국의 총리를 2번 역임한 정치가, 군인
제2차 세계 대전 중 히틀러에 맞서 싸워 조국을 지킨 영국의 총리다. 국회의원, 상업장관, 내무장관, 해군장관, 공군장관, 국방장관 등 다양한 공직을 거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민주주의를 철저히 믿었다.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여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월 스트리트 투기꾼 레너즈 제롬은 윈스턴 처칠의 할아버지다.
어렸을 때 윈스턴 처칠은 군인을 꿈꾸며 종일 장난감으로 군대를 만들여 놀았다. 스물 여섯의 나이에 국회의원으로 설출되어 의해에 입성했다.
윈스턴 처칠은 위험에서 도망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향해 뛰어드는 일이 잦았다.
하루 14~17시간 일하고, 매주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할 때도 많았지만, 잠깐 잠깐 긴장을 풀고 피곤함을 느끼면 적절히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장시간 일할 수 있었다.
처칠은 스스로 무식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플라톤, 에드워드 기번, 세익스피어를 공부하면서 극복했다. 처칠의 인생을 요약하는 키워드는 용기, 인내, 민주주의다.
위험에서 도망치면 더 큰 위험이 닥칠 수 있다. 지난 번 세금신고를 하는데 포기하고 싶었다. 중간에 그만 두면 다시 하기 어려워서 꾸역 꾸역 인내를 갖고 했다. 중간에 포기하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도망치지 말고, 느려도 차근차근 무언가를 해보자.
독서도 벽돌책 읽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 번만 읽어보면 두렵지 않다. 책 두 권 읽는다는 생각이면 충분하다.
파이어 북 라이팅 여유만만 독서와 글쓰기!
2024년 작가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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