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독서2486일, 《데일카네기 인생경영론》, 9일차
240201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은 나누며 살았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10년 먼저 은퇴 준비하는
4050 직장인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슈퍼 울트라 마스터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입니다.
"어리숙한 호구가 되는 일도 재미있죠. 감당만 할 수 있다면요."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23.12
Asa Yoelson Yiddish https://en.wikipedia.org/wiki/Al_Jolson
앨 존슨 (1888년 5월26일 ~1950년 10월23일) 미국의 가수, 배우, 보드빌리안
1920년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스타 중 한 명이었고, 스스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불렸습니다. Jolson은 공연에 대한 "부끄럽지 않게 감상적이고 멜로드라마적인 접근 방식"으로 유명 했으며 , 그가 부른 많은 노래를 대중화한 것으로도 유명했다.
어렸을 때 결핵에 걸려 치료 받고자 했으나 6펜스가 없어서 약을 사지 못했던 기억이 있었다. 매년 4펀 파운드를 결핵 요양소에 보내며 무료 치료를 받도록 기부했다.
빈민가에서 태어나 생일이 기억나지 않아 1888년 5월 26일로 정했다고 한다. 5월로 생일을 정한 데도 이유가 있었다. 봄이 연예인들에게 가장 돈이 많이 들어왔다고. 성공을 거둔 다음 " 겨우 이게 다야?" 하는 허무함이 밀려올 수 있다. 돈을 목표로 하면 그렇다. 보도섀퍼, 앙드레 코스톨라니 도 우울증에 걸린 적이 있으니 말이다. 남에게 베풀 때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는다. 그 일을 앨 졸슨이 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란게 이런 거 아닐까
작가도 책 한권 베스트셀러 출간하면, 이게 다야 싶을지도 모른다. 남을 돕는 다는 마음이 있어야 계속 책을 쓸 수 있다.
Basil Zaharoffhttps://en.wikipedia.org/wiki/Basil_Zaharoff
바실 자하로프 (1849년 10월 6일 – 1936년 11월 27일) 그리스 무기 상인 이자 산업가 .
일생 동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자하로프는 "죽음의 상인"이자 "유럽의 신비스러운 인물"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의 성공은 교활하고 종종 공격적이며 예리한 사업 전술을 통해 이루어졌다. 오랜 적대국으로 대치하는 나라들의 두려움을 부추기면서 서로 무장시켜 전쟁을 조장했다.
그 일을 50년 이상 했다. 가장 부유하고, 가장 비밀스러우며, 가장 지독하게 비만받은 사람이었다. 열차에서 만난 17세의 여자를 만났고 48년 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하다가, 내연녀의 남편이 사망한 이후 18개월간 결혼생활을 했다. 그는 50년 동안 일기를 써왔고, 분량은 53권에 달했지만 모두 파기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동물원에 2만 파운드의 수표를 건네주는 자비의 행동을 하기도 했다.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다. 요즘에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누군가는 무기를 팔며 돈을 벌어들이고 있을 지 모른다. 평범한 사람들의 목숨을 해치는 일로 돈을 벌면, 떳떳하게 돈을 쓰기도 쉽지 않을 듯. 50년간 일기에 자신의 감정을 다 쏟아냈던 바질 자하로프. 모두 파기되어 일기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의 감정 변화가 다 적혀있었을 것 같다.
누군가에게 말하기 어려운 것들은 일기장에라도 써보면, 감정 컨트롤에 도움이 된다.
Diamond Jim Brady (James Buchanan Brady)
https://en.wikipedia.org/wiki/Diamond_Jim_Brady
다이아몬드 짐 브래디, 제임스 뷰캐넌 브래디 (1856년 8월 12일 ~ 1917년 4월 13일) 도금 시대(Gilded Age) 의 미국 사업가, 금융가 및 자선가
여배우 릴리언 러셀에게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를 바근 황금 도금 자전거를 선물하기도 하면서 청혼했지만 거부당했다. 모두가 그를 '사랑했지만' 그는 평생 미혼이었다.
그의 위장은 일반인보다 여섯 배 더 컸고 배포도 그만큼 컸다.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차용증의 금액이 모두 4만 파운드에 이르렀지만 모조리 불태우고 유언 집행인들에게 빚을 받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 두었다.
집 브래디는 철제 차량 시대가 올 것임을 내다보고 큰 돈을 벌었다. 큰 돈을 벌어서 화려한 파티를 개최하면서 인생을 즐겼지만, 그는 단 한방울의 술도 마시지 않았다. 돈을 빌려 주면서
"어리숙한 호구가 되는 일도 재미있죠. 감당만 할 수 있다면요." 라는 말을 남겼다.
벌어들인 만큼 마음껏 쓴 다이아몬드 짐 브래디. 모두 다 가진것 같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사랑을 얻지는 못했다. 부자들의 삶을 100% 동경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번 만큼 쓸 줄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벌어들인 것을 모두 저축하고 투자하느라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적어도 수입의 10%는 마음껏 즐기자. 전기를 정리하면서 한 사람씩 그들의 얼굴을 확인해 본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좋은 일로 돈을 번 사람들의 표정과 나쁜 일로 돈 을 번 사람의 표정이 달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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