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독서 2385일,《데일카네기 인생경영론》, 8일차
240131 다른 사람을 도왔다. 겸손했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10년 먼저 은퇴 준비하는
4050 직장인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슈퍼 울트라 마스터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입니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느니 돈을 내 노예로 삼자" - 존 록펠러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23.12
2024년 평단지기 독서 네 번째 선정도서는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입니다. 3장 돈을 인생으로 불러들이는 철학에서 3명의 인물을 만나봅니다.
해리 싱클레어 루이스(1885년 2월 7일 ~ 1951년 1월 10일)
미국의 소설가, 단편 작가, 극작가. 훌륭한 소설을 끊임없이 써내는 능력의 소유자, 노벨 문학상 1930
메인 스트리트 (1920), 배빗 (1922), 애로우스미스 (1925), 엘머 갠트리 (1927), 도즈워스 (1929), 그리고 여기서 일어날 수 없는 일 (1935) 등 여섯 편의 인기 소설을 썼다.
단숨에 여섯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하지만 싱클레어 루이스가 일필휘지해 책을 쓰는 건 아니었다. 그는 계속 소설을 궁리하고 각색하고 퇴고한다.
"작가 생활 초창기에 겪은 고충을 늘 떠벌이는 그런 글쟁이 친구들이 있어. 그들을 볼 때마다 골치가 아파. 대다수 작가가 겪는 곤란은 딱히 고생이랄 것도 없어. 젊은 치과 의사, 변호사가 겪는 것보다 더 큰 어려움도 아니란 뜻이야. 게다가 과거 고생한 얘기를 할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생생하게 말하지. 또 그런 걸 떠벌리길 즐기기까지 한다니까."
루이스 집안은 할아버지, 아버지, 큰형 클로드 등 전부 의사였다. 자기가 의사가 되지 못한 것에 열등감을 느껴서 소설 쓰기에 적극적으로 매달렸다. 유명 소설가가 되고, 노벨문학상을 받았지만, 아버지와 형이 자신의 직업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는 것을 알고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다.
주의 사람으로 부터 재능과 중요성을 인정받고 싶어했고, 조울증을 보였으며, 두번의 결혼은 이혼으로 끝났다. 물질적으로 성공해도 내면이 아니라 타인에게 인정 받는 것을 행복하게 여기다보면, 무너지기 쉽다. 노벨문학상을 받았음에도 말이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겠다기 보다는 독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야 꾸준히 쓸 수 있다. 초고를 쓰고 계속 궁리하면서 각색하고 퇴고하며 노후를 평생 보내는 일, 열정을 품고 끝까지 한 번 가보려 한다.
Helen Jepson https://en.wikipedia.org/wiki/Helen_Jepson
헬렌 젭슨(1904년 11월 28일 ~ 1997년 9월 16일)
미국의 리릭 소프라노
오하이오주 애크론의 로터리 클럽 앞에서 < 내 고향 버지니아로 보내주오>를 불렀고, 한 사업가가 자신의 가게에서 축음기 음판을 판매할 여자 판매원으로 일자리를 제안했다. 오페라 음반을 되풀이해서 틀었고, 그것을 모방해보았으며, 제리차와 보리, 로자 폰셀 등 당대 유명 오페라 여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
쇼맨십이 있었고, 자기를 홍보하는 능력이 있었으며, 자기 노래를 잘 전달하는 능력이 있었다. 성공 이후에도 서민적이고 겸손했다.
음대 장학생 선발 대회에 면접 보러 갈 때도 잘 기운 스타킹을 신고 갔다. 심사위원은 젭슨의 평소 마음가짐을 높이 평가해 장학생으로 뽑아주기도 했다. 가수로 성공한 이후에도 가난했던 시절의 겸손한 마음을 잊지 않았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후에도 평범함 사람으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작가로 성공한 이후에도 지금처럼 서민적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John Davison Rockfeller Sr https://en.wikipedia.org/wiki/John_D._Rockefeller
존 데이비슨 록펠러 시니어(1839년 7월 8일 ~ 1937년 5월 23일) 미국의 사업가이자 자선가
가장 부유한 미국인이었고 현대 역사상 가장 부유한 사람. 20세부터 여러 사업 제휴를 맺으면서 정유 사업에 집중1870년에 스탠다드 오일 컴퍼니를 설립, 그는 1897년까지 그것을 운영했고 최대 주주로 남아있었습니다. 그의 은퇴에서, 그는 특히 교육, 의학, 고등 교육, 그리고 미국 남부의 현대화와 관련된 자선 활동에 그의 에너지와 부를 집중했습니다.
예수 탄생 이래 매분마다 3실링을 기부했다는 의미, 1억 5천만 파운드를 기부했다. 98세까지 살았다. 차분하고 잔잔한 성품, 절대 흥분하지 않았고 서두르지도 않았다. 정오가 되면 매일 40분씩 낮잠을 잤다. 매일 다섯 번의 낮잠을 잤다. 98세까지 살았다. 55세 무렵 건강에 이상이 생겨 질병 퇴치를 위하 의학 연구에 수백만 파운드의 기부금을 내놓았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느니 돈을 내 노예로 삼자"
생전에 내놓은 기부금은 5억 달러에 이르렀고 그 아들이 내놓은 것까지 합치면 총 25억 달러에 달한다.
록펠러는 인류의 질병 퇴치를 위해 자선사업을 많이했다.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재물을 다시 사람들에게 나눠준 셈이다. 내게 주어진 달란트로 베풀면서 살아가자. 돈이 많으면 나눠야지 보다는 지금부터 나누는 습관이 몸에 베이도록 해야겠다. 돈은 도구일 뿐이고 내 노예다.
싱글레어 루이스, 헬렌 젭슨, 존 록펠러를 만났다. 그들은 목표를 이루었다.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와 타인을 돕기 위해서 사는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작가라는 타이틀도 마찬가지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돈을 벌기 위해 책 한 권써야지 하는 마음이 있으면 한 권 정도는 출간할 수 있겠지만, 계속해서 글을 쓰는 건 쉽지 않다.
평생 글을 써서 독자에게 나눠 주는 일, 그게 바로 파이어북 라이팅이 추구하는 바다. 내가 가진 경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 평범할 수록 평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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