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독서 2489일, 《데일카네기 인생경영론》, 12일차
240204 꿋꿋하게 버텼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10년 먼저 은퇴 준비하는
4050 직장인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슈퍼 울트라 마스터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입니다.
"그는 꿋꿋하게 버텼고 이제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희극 배우 중 하나가 되었다."- 해럴드 로이드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23.12
2024년 평단지기 독서 네 번째 선정도서는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입니다.
하루 3명의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는 중입니다.
Harold Clayton Lloyd, Sr., https://en.wikipedia.org/wiki/Harold_Lloyd
해럴드 클레이튼 로이드 시니어(1893년 4월 20일 ~ 1971년 3월 8일) 많은 무성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 미국의 배우, 코미디언, 스턴트 배우, 1914년부터 1947년까지 거의 200편의 무성 코미디 영화에 출연. '뿔테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
어린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어했다. 존 레인 코너 배우가 다가와 친해진 뒤에 하숙할 곳을 물었을 때 기회를 꽉 잡았다. 영화계에서 정기적인 일자리를 얻고 싶었으나 거절당했다. 유니버셜 촬영장에 몰래 잠입해서 다른 배우들과 어울렸다.
그는 영화를 찍을 때 말고는 안경을 절대 쓰지 않는다.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인간실격》에 어린 시절 해럴드 로이드 안경으 쓰고 주변 사람들을 웃긴 일화가 나온다.
우연에 의해 행운이나 마찬가지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밀짚모자와 뿔테 안경을 쓰고 설교자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를 고고, 로이드는 영감을 얻어 뿔테 안경을 트레이드마크로 삼고, 그때부터 자기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준 배역을 연기했다.
그는 스무살이 될 때까지 스스로 재밌는 사람이라는 걸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세익스피어 드라마 대사를 자주 암송했지만 연출자들에게서도 의극인 재목이 아니니 다른 곳에서 돈을 벌라고 충고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럼에고 꿋꿋이 버텨서 가장 부유한 희극 배우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어요 라고 하면, 대부분 아직 아니다, 내가 무슨 작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자기를 비하하는 셈이다. "나는 부자다, 나는 작가다."이런 확언을 하면 마음 속으로는 '어떻게?'라는 질문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나는 못해, 나는 안돼" 라고 했을 때는 왜 '어떻게?' 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까.
한 우물을 계속 파다 보면, 어느 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전문가가 되어 있다. 스스로 셀프 칭찬을 좀 하자. 누군가 가능성이 있다고 해줄 때,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다.
롱게임, 도리 클라크 롱패스, 아리왈락 인간실격, 다자이오사무
Francis Yeats-Brown https://en.wikipedia.org/wiki/Francis_Yeats-Brown
프랜시스 예츠 브라운소령(1886년 8월 15일 ~ 1944년 12월 19일) 영국령 인도군의 장교이자 1930년 제임스 테이트 흑인 기념상을 수상한 회고록 <벵골 창기병의 삶> 저자
그는 바그다드와 콘스탄티노플에서는 전쟁 포로로 심한 고생을 겪었다. 20년 군인 생활을 했지만 큰돈이 없었다. 그는 동양에 건너가 동양 철학을 비웠고 신비주의와 요가의 사도가 되었다. 39년 동안 무척 다양한 삶을 살았다. 인도에서는 맷돼지와의 사투를 벌이기도 했다.
포로로 잡혔다가 탈출해서 여자로 변장해 감시의 눈을 피해 독일인 가정교사가 되어 러시아 왕자를 만나기도 했다. 다시 감옥에 갇혔지만 포기하지 않고 또 감옥을 탈출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움직이는 일에 머뭇거림이나 핑계가 없이 모험 정신을 발휘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전쟁 포로로 잡혔지만 탈출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쓰면서 탈출을 시도한 사람인 듯 하다. 주어진 삶에 수긍하며 사는 게 아니라, 또 다른 탈출구를 찾아 늘 모험하고 시도하는 도전 정신을 배울만 하다.
Thomas Woodrow Wilson, https://en.wikipedia.org/wiki/Woodrow_Wilson
토머스 우드로 윌슨(1856년 12월 28일 ~ 1924년 2월 3일) 1913년부터 1921년까지 미국의 제28대 대통령을 역임한 미국의 정치인이자 학자
열한 살 때까지 글을 읽거나 쓰지 못했고, 책은 탐정소설을 가장 선호했다. , 성격이 급했고, 그는 요령이 부족했다. 완벽한 연설을 위해 연습을 많이했지만, 그는 사람을 다루는 법을 익히지 않았기 때문에 말년에 우정이 깨지는 비극적인 일이 연달아 발생했다.
공화당 상원에서 윌슨 조약의 일부 수정을 원했지만 그는 거부했고, 이로 인해 조약이 부결괴어 국제 연맹국에 미국이 가입하지 못하게 되었다. . 세계 평화, 즉 국제 연맹이라는 비전을 위해 모든 힘과 생명력을 바쳤지만 물거품이 되자 크게 상심하여 생을 마감했다.
그는 최고의 천재로 불렸으나 동시에 터무니없는 실패자라는 오명도 뒤집어썼다. 한 때 영향력이 있던 우드로 윌슨은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에는 너무 노쇠하고 병약해져서 서명조차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칠 줄 알아야 한다는 면에서 부족한 대통령으로 언급되었다. 도전도 과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풀어쓴 것 같다.
작은 가능성에서 기회를 잡아내고, 비겁하게 수용하지 않고 도전을 꽤해야 하지만, 너무 지나지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카네기가 전하는 것 같다.
1. 북위키 오픈채팅방 (책, 독서 그리고 글쓰기) (참여코드 1220)
2. 평단지기 독서클럽 2024 모집 온라인 독서모임 참여 안내
3.2월 책쓰기 정규과정 신청서 (2/6(화) 개강) - 2024년 작가 됩시다.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34314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