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족만이 알고 있다.

평단지기 독서 2574일, 《사피엔스》,6일차

by 와이작가 이윤정

"우리는 피상적인 지식만으로 그들을 부정하거나 이상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아체족은 천사나 악마가 아니라 사람이었다."

89p 《사피엔스》, 유발하라리


2024년 평단지기 독서 열 번째 선정도서는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5일차 입니다.


3. 아담과 이브가 보낸 어느 날

최초의 풍요사회-수렵채집, 다양한 음식, 아체족

말하는 유령-사회정치적, 애니미즘, 유신론

전쟁이냐 평화냐 - 평화와 고요, 폭력, 다뉴브강

침묵의 커튼 - 추측






"우리는 피상적인 지식만으로 그들을 부정하거나 이상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아체족은 천사나 악마가 아니라 사람이었다."


파라과이 아체족은 수렵채집의 어두운 면을 조금 보여주고 있었다. 높은 인물이 사망하면 어린 소녀를 죽여서 함께 묻기도 했고, 무리에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유기하거나 살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는 아체족을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한다. 파라과이 아체족이 파라과이 농부들에게 무자비하게 사냥, 살해당하기도 했기 때문에 무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어야 했나보다.


학원이나 학교 등 누군가를 가르칠 때도 잘하는 아이들만 데리고 가거나, 성적이 뒤쳐지는 이들까지 챙겨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 같다. 그룹을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될지 모른다. 잘하는 아이들만 챙기는 이유도 학교나 학원이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 아닐까. 그렇다고 무리에 뒤쳐진 사람들을 버린다는 것도 가슴아픈 일이긴 하다. 정의란 무엇인가 처럼 답을 내기 어렵다.


다만, 그들이 되어 보지 않고서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문제라는 점에서는 동의하게 된다.



99p

특정시기, 특정 지역의 사람들은 평화와 고요을 즐긴 반면 다른 무리들은 격렬한 폭력으로 고통을 당했을지 모른다.

사람들은 모두 편하게 살고 싶어하지만, 편하게 살기위해서는 누군가는 편하게 살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식당에 가서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그걸 만들어 주는 누군가는 있어야 하는 법.


평일에, 휴일에 누군가 평화와 고요를 즐길 때, 누군가는 24시간, 휴일에도 근무하는 사람들이 있다. 뒤에 숨어있는 사람들의 존재를 잊지는 말자.



100p

모든 것은 추측에 불과하다.


수렵채집 사회에 있었던 일들은 기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추측할 뿐이라고 한다.


성공한 이들의 겉모습만 보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다. 뒤에 숨겨진 노력과 시간의 축적까지 바라본다면, 누구라도 도전할 용기를 내면 해낼 수 있지 않을까. 당장! 빠르게! 잘! 이것만 버리면, 시간과 정성으로 한 계단씩 올라갈 수 있다. 생각보다 한 걸음씩 나가는 건 해 볼만 하다. 10년 바라보자. 누구라도 전문가가 될 수 있으니까.


여러분 자신은 여러분만이 압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건 여러분만이 알고, 여러분이 싫어하는 것도 여러분만이 압니다. 타인이 아닌 우리 자신의 선택을 그대로 믿고 꿋꿋하게 나가면 됩니다.

최초의 풍요사회-수렵채집, 말하는 유령-사회정치적, 전쟁이냐 평화냐 - 폭력, 침묵의 커튼 - 추측

2024-10차 『평단지기 독서법 』 평단지기 독서 2574일, 《사피엔스》,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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