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매거진 글 30개 쓰면 생기는 일(브런치POD)
이윤정 라이팅코치의 글쓰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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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24
어젯밤 브런치 매거진 <인생을 다시 쓰는 와이 365> 서른 번 째 글을 발행했어요. 바로 아래 알람이 하나 떴습니다. 글 30개 쓰면 브런치 POD 출판 프로젝트로 원고 신청이 가능하다는군요.
https://brunch.co.kr/pod/list
5월 한달 동안 하루 하나 썼어요.
부크크 용 원고가 뚝딱 만들어지네요.
원고를 다운받아 보니 A5용으로 247페이지 나왔습니다.책 한권 분량정도 되네요.
초고니까 물론 퇴고 단계는 거쳐야죠.
분량 조절 될 수 있고요!
라이팅코치 글쓰기 수업을
매거진에 등록을 덜 해서
아마 66개 이상 있는데요.
여기도 알람 떴을텐데
제가 놓쳤었나봐요.
지난 주 백작 백란현 코치님의
부크크에서 책 만들기 특강 해주셨거든요.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됐어요.
부크크로 출간할 지 여부는
고민해 보고 정해야겠습니다.
POD란 publish on demand 약자로
요청에 따른 책 출간입니다.
종이책 서점에 갖다 놓고 파는 시스템 아니고요,
소비자가 구매 버튼을 누르면
인쇄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재고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책 출간 후에도 부끄럽지 않으려면, 인생을 잘 살면 됩니다!
기획력과 문장력에 자신감을 가져야겠죠?
독자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Write, Share, Enj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