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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작가 이윤정 Jun 27. 2024

책은 컵이다.

이윤정 라이팅코치의 글쓰기 수업


책은 컵이다. 왜냐하면, 내게 필요한 것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 349 와이작가 {파이어 북 라이팅}


책은 컵입니다. 왜냐하면, 내게 필요한 것이 담겨있기 때문이죠. 저는 종종 목이 마를 때 컵에 담긴 물을 마시며 갈증을 해소합니다. 책을 통해 지식과 위로를 얻죠. 책 속에는 우리가 찾는 해결책과 아이디어가 가득 차 있습니다. 책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필요하고,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책을 읽을 시간이 없거나, 읽어도 도움이 될지 의심스럽다고 느껴요. "책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품고 있죠. 특히 바쁜 직장인들과 육아맘들에게는 책을 읽는 것이 어려운 도전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책은 단순히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변하지 않는 금과 같은 존재입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 마치 컵에 물을 채우듯 내 마음과 정신을 채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하루에 10분씩 자기 계발서를 읽으며 새로운 지식과 동기부여를 얻는 거죠.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과 지혜를 접할 수 있거든요. 이때는 나와 비슷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쓴 자기 계발서가 도움이 됩니다. 이는 내가 직면한 문제를 새로운 작가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작가라면, 나라는 존재가 경험해 온 사실들을 글로 써서 책으로 남겨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을 읽는 동안 오감을 활용하여 읽어보세요. 아침에 따뜻한 물 한 잔을 손에 들고 책을 읽습니다. 따뜻한 물과 책의 지혜가 어우러지면서 몸과 마음에 따뜻함이 전달되고, 편안해질 거예요. 또는, 푹신한 소파에 앉아 책을 읽어보세요. 아니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산책을 나가보세요. 이런 작고 편안한 순간들이 쌓여 책 읽는 시간이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느껴질 테니까요. 이 행복한 순간에 떠오른 생각을 글로 남겨 두면 좋아요.


책을 통해 우리는 필요한 지식과 위로를 얻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니 로빈스의 책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을 읽으면서 자신의 삶을 재정비하고, 더 긍정적이고 활기찬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책은 우리의 갈증을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더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향한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책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도구를 넘어, 내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컵과 같습니다. 책 속에는 나만의 갈증을 해소해 줄 지식과 아이디어, 그리고 위로가 가득 담겨 있어요. 매일 조금씩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40일간 당신의 생각을 컵에 담듯, 종이에 담아내면 내 책의 초고가 완성됩니다.  책이 주는 행복과 독자를 돕는 작가라는 만족을 느끼며, 더 존재의 가치를 느끼는 당신을 만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Write, Sha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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